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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까요?

어제, 그제 사람들을 만나면 몇명이 꼭 물어보는 게 이 말입니다.

"노동당과 민주당이 통합한다는데 진짜냐?"

 

저는 설명합니다.

"잘못된 이야기일 겁니다.

민주당하고 민주노동당이랑 시장, 구청장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한 게 그렇게 소문난 걸겁니다."

 

 

근데, 문제는 이게 많은 설명이 필요한 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민주노동당 당원이 아니라는 사실이구요.

즉, 제가 민주노동당 입장을 생각해서 구구절절 설명하기에는 제 이야기와 진보신당 이야기를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다는 점이죠. 또, 진보대연합을 민주노동당이 사실상 폐기한 마당에 제가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뭐가 되었든 표를 모아야 하는 당의 후보로서 우리 이야기를 해야지 남 이야기를 할 겨를이 없거든요.

 

그렇다고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민주노동당이 아니라서요." 이렇게 하자니 그것도 그렇고.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까요?

 

아마, 종종 이런 말들 듣게 될 겁니다. 특히,공동 선대본을 꾸리고 유세차, 운동원 복장등을 동일하게 가져가게 되면 더욱 노골화 될 것이구요. 민주노동당이 이번에 목숨을 걸고 굉장히 센 선거연합을 민주당하고 하기 때문에 이런 소문은 굉장히 크게 돌겁니다.  그리고 이게 우리 후보한테 좋을지, 나쁠지 잘 판단이 안섭니다. 민주노동당이야 전투를 위해 전쟁을 포기한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우리 계산은 복잡합니다.

 

어쨌든 당과 후보들께서는 나름대로 대책들을 마련해 놓으셔야 할 겁니다.

 

아직도 저희를 자유선진당이라고 제 어깨띠와 명함을 보고 바로 앞에서도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 말 듣는 거여 유도 아니겠지요? 물론,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통합 이야기는 선거 전략 차원에서 당선을 위해 의도적으로 특정 정당에서 유포하는 것일 수도 있겠구요. 민주당입장에서야 진보표를 모으기 위해,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보수성향의 민주당 지지표를 모으기 위해 잘 써 먹겠지요. 노동당은 어떻게 대응할 지 잘 모르겠구요. 왜냐하면 이런 상황을 계속 유도하는 행동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 진심을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우리로서는 고민이 하나 늘었습니다.

 

다들 좋은 선거 운동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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