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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파시즘 막기 위해서라도 진보신당은 독자로 남아야”

민주진보진영 집권해 경제위기 심화되면 파시즘 도래 가능성 있어

천용길 수습기자 2011.11.07 12:12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 후보는 7일 BBS 불교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파시즘의 도래를 막기 위해서라도 진보신당이 독자적으로 서야한다고 강조했다. 

홍세화 후보는 내년 대선에서 민주진보진영이 집권하고 경제위기가 왔을 때 야당이 한나라당밖에 없다면 파시즘으로 승계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2012년 선거에 민주개혁진보진영이 한나라당을 이겼다고 했을 때, 그런 과정에 저희도 같이 참여는 하겠지만 문제는 그 이후”라며 “2013년, 14년에 만약에 그렇지 않기를 기대하지만 경제위기가 더 심화 되었을 때 그때는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홍 후보가 말하는 위험한 상황은 “민주진보정권이 섰는데 경제위기가 왔을 때 야당이 한나라당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홍 후보는 “(이 상황이) 대단히 위험한 상황이고 역사적으로 봤을 때 파시즘으로 승계하게 되는 그런 위험에 대해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민주진보진영의 집권 이후에도 진보정당이 야당으로 독자적으로 남아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홍세화 후보는 민주당의 개혁의지에 대해서도 믿지 못하며 진보정당은 차별점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실제로 (민주당이) 재벌개혁을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소유제한이나 노동자 경영권 등에 대해 제대로 목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또, “한미FTA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반대한다고 하지만 FTA를 시작한 것도 민주당”이라며 “(과거에 한미FTA 추진한 것에 대해) 반성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그런 오류가 집권했을 때 또 다시 반복되지 않으리라는 우려가 없다”고 말했다. 

때문에 당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반자본주의를 강조했다. 홍 후보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고 할 때 자본주의에 어떻게 대면하고 자본주의에 맞서서 어떤 가치를 지켜야 할 것인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며 “한국사회처럼 재벌 대기업이 지배하고 있는 사회에서는 재벌의 소유제한, 경영권과 같은 문제에 대해 제기할 줄 알아야 하고, 그 다음에 녹색의 가치가 결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보대통합에 대해서는 그동안의 입장을 유지했다. 홍세화 후보는 “정치공학적, 선거공학적 통합 얘기만 나오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진보정당 같으면 강령을 토대로 이념과 가치가 같고, 공통분모가 많이 있을 때 통합이 얘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새로 창당한 녹색당이라든지, 기존에 있어왔던 사회당, 이런 정당과는 열린 자세로 통합논의가 가능하다”고 밝히면서도 “민주노동당과는 어려움이 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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