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 개인적으로 확고한 판단을 하지 못하여 물어보는 것입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고 욕하지 마시고 보아주시고 답을 알고 계신 분은 번거롭더라도 노고를 아끼 마시고 그 답을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질문은 당원이 직책을 가지고 있든 가지고 있지 않든 진보의 합창에 가입하는 것은 가능한지 아니면 불가능한지 입니다.

 

이미 많은 답은 나와있습니다만, 거의 개인적인 주장성 의견이자 주장인 것 같아 쉽게 납득이 되지 않아 물어보는 것입니다.

 

제가 질문하는 욧점은 간단합니다.

 

진보의 합창은 일반적인 시민단체나 사회단체와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하는 점입니다. 예를 든다면 마을사람들이나 희망공간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 하는 점입니다. 만약에 차이가 없다면 적극적으로 권유하거나 말리거나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여 참여하고자 하는 당사자에게 여떤 의견을 제시하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통합에 대해 적극적으로 문제제기하는 단체(단체라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겠죠)에 가입해 있는 당원들도 있는데 거기는 되고 여기는 안 된다는 것도 맞지 않는 이야기가 아닌지요?

 

저는 당원들이 이 은주 위원장이 진보의 합창에 가입한 것에 대한 문제제기하는 것에 대해 일정 정도 이해를 하기는 합니다. 위원장이기 때문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훨씬 더 많으리라 보고 좀 더 많은 당원들이 납득 내지 동의할 수 있는 과정을 거치고 했으면 좋았으리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부터 고민을 하였습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아니면 왜 문제가 안 될 수 있는가? 라는 고민을.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어떤 실마리를 찾지 못했는데 방금 위와 같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 은주 위원장을 두둔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당원들이 다 알고 있듯이 이 은주 위원장이 나름의 소신을 밝히면서 당원들의 모든 질책을 받아안고 함께 가고자 하는 열정이 있기 때문에 선택한 행동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저는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공적인 질서도 인정하지 않고 그 누구도 한발짝도 내디디지 못하게 발목을 잡는다(좀 심한 표현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만)면 우리 모두의 발전에 조금도 도움이 안 된다고 봅니다. 해 보지도 않고 안 된다는 것, 한번 해 보자는데 그렇게 하면 말아먹는다고만 하는 것, 이래 가지고는 우리의 정답은 현실 속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만날 머리 속에서나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믿지도 못할 집행부 뽑아놓아 놓고 직접 대화를 하면서 문제제기는 하지 않고 저 멀리서 잘못하고 있다고 나무라기만 하고 ....    어느 누구 한 사람 진짜 위원장에게 당의 진로에 대해 자기도 승복할 수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의논을 한 사람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는 만약 진보신당이 망한다면 통합이든 독자든 그 선택 때문에 망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같이 하려고는 하지 않고 당의 공식체계는 존중하지 않고 개인의 목소리만 높히는 이러한 행태 때문에 망할 것이라 봅니다.

 

진정 진보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싶다면 자기만 옳다고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정말 같이 하기 위한 노력부터 먼저해야 할 것입니다.

 

당원이 진보의 합창에 가입하는 것은 정말 안 되는 것인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7 진보작당 6.26 당대회 특별판 - 당대회와 우리의 임무 배성용 2011.06.25 1429
1746 버스파업관련뉴스 166 신현광 2011.06.25 3257
1745 6.26 임시 당대회를 맞이하여 당원과 대의원들께 드리는 진보작당의 입장 이근선 2011.06.24 1266
1744 6/22 홍세화 선생님 강연 정리(정리의 달인 배성용 당원 정리글 펌) file 이근선 2011.06.24 1549
1743 삼화고속등 인천버스 5개사 파업투쟁 내일입니다. 신현광 2011.06.24 1892
» 고민 또는 질문 한 가지 진지 2011.06.24 1264
1741 맘이 허전하네요. [이랜드해복투]V 2011.06.24 1259
1740 연수 김태식 당원 장모상!! 이근선 2011.06.24 1397
1739 부평역 6/25 건강보험 하나로 켐페인, 우천관계로 취소합니다 인천시당 2011.06.24 1323
1738 [2차 희망의 버스] 제안드립니다...아니 자원합니다...^^ 참꾼 2011.06.24 1270
1737 당원들과의 통화3 신현광 2011.06.24 1213
1736 (영상)진보신당의 꿈을 접을 수 없습니다!! 이근선 2011.06.24 1306
1735 유시민 - 이정희 책 일부 발췌(시사인) jjong 2011.06.24 1428
1734 인천 진보의 합창에 참여하였습니다. 1 솔개 2011.06.24 2628
1733 진보신당과 진보정당운동의 미래를 위한 제언 Ⅰ 라스 카사스 2011.06.23 1342
1732 진보의 합창과 정치적 책임, 그리고 상추부침개 만들기 file 김해중 2011.06.23 1976
1731 부평/계양 당원가입 릴레이 스물세번째 ~~ 박동현 2011.06.23 1373
1730 부평/계양당협...벌써 국참당과 밀월...?? 사실관계를 밝혀주십시요... 참꾼 2011.06.23 1315
1729 문주란이 또 피었다. file 이근선 2011.06.23 1372
1728 (펀글)프레시안 김세균교수 인터뷰>유시민 합의문에 서명한다면 정치적 사기다. 노동희망세상 2011.06.23 1654
Board Pagination Prev 1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