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9 17:33
이우재 지도위원님의 공자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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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마디는 논어 술이편의 말입니다.
子曰 “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자왈 “반소사음수 곡굉이침지 낙역재기중의. 불의이부차귀 어아여부운.”)
공자가 말했다. "거친 밥에 물만 마시고, 팔을 굽혀 베고 자도, 즐거움이 또한 그 속에 있다. 불의의 부귀는 내게 뜬구름과 같다"
너무 유명한 말이니 새삼 설명할 것도 없지요
다만 공자는 가난을 즐긴 것일까요?
아닙니다. 공자는 가난을 즐기지 않았습니다.
다만 가난때문에 자기가 평소 즐기던 것을 바꾸지 않았을 뿐입니다.
가난은 불편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