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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당, “민주당 탓하기 전에 반MB 성찰부터”(참세상)

새노추는 민주당과의 야권연합 파기 촉구

김용욱 기자 2011.05.04 15:05

사회당이 민주당의 한-EU FTA 비준동의안 합의를 놓고 먼저 반MB 연합의 성찰을 강조했다. 새로운 노동자 정당 추진위원회는 아예 진보정당과 민주노총에 민주당과의 연합을 파기하고 한-EU FTA 반대 투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사회당은 3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의 한-EU FTA 뒤통수 때리기는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한-EU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를 통과할 때도 민주당은 사실상 이를 방관했다”고 비난했다. 또 “한-EU FTA 처리가 민주당에게 야권연대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리트머스 종이가 될 것이란 전망 속에서 보란 듯이 처리에 합의했다. 이것이 바로 민주당이다”라고 강조했다.

사회당은 “어찌 그럴 수 있느냐는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의 하소연은 진심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민주당이 본질적으로 신자유주의 정당이란 사실을 몰랐을 리 없고, 애초 민주당에 기대는 일이 없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노동당은 민주당을 탓하며 돌아오라고 하소연할 게 아니라 정권 교체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는 '막무가내 반MB'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야 할 것”이라며 “민주당과 손잡는 순간 진보가 내놓아야 할 것은 자리도, 자존심도 아닌 바로 진보의 정책과 비전”이라고 지적했다.

새로운 노동자 정당 추진위원회(새노추)도 이날 “한-EU FTA를 막아내고, 진보의 중심성을 회복하자”고 논평을 냈다.

 


새노추는 “민주당은 지난 정권에서 한-EU FTA를 추진한 당사자이기에 반대할 명분도 없고, 이유도 없다”며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한-EU FTA를 본회의 통과를 합의한 것은 그들의 역사와 행적으로 보았을 때 결코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밝혔다.

 


새노추는 오히려 “한-EU FTA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이 본격화되어야 하는 시점에 아무런 입장과 투쟁을 전개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어 우려스럽다”며 “민주당이 한-EU FTA를 합의한 순간 민주당과의 야권연대, 민주연립정부를 주장하는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의 딜레마는 당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4.27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야4당이 한-EU FTA에 대한 정책합의를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이기에 비판의 화살이 야4당 모두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농후해졌다”고 주장했다.

 


새노추는 “민주당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분노를 토로하고 싶겠지만, 신자유주의 세력인 민주당과 손잡고 4,27 재보궐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기뻐할 때 오늘의 비극은 예정되어 있었다”며 “노동자, 농민, 영세상인에게 희망이 되지도 못하고, 한-EU FTA를 찬성한 것과 마찬가지인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은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새노추는 “FTA를 찬성하는 세력은 신자유주의 세력”이라며 “그런 신자유주의 세력과 연대, 연합하는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이 과연 FTA를 반대하는 강력한 투쟁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투쟁을 한다 하더라도 흉내만 내다가 민주당 눈치를 보면서 접을 수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새노추는 “각 진보정당과 진보세력은 이제라도 민주당과의 야권연대, 연합을 파기하고 한-EU FTA를 반대하는 투쟁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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