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당협 2차 월례강좌 이렇게 진행하였습니다.
남동당협 2차 월례강좌
주제 : 진보운동이 나아가야할 방향
강사 : 진보신당 인천시당 이우재 지도위원
시간 : 4월 23일(수) 오후7시
장소 : 함께걸음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늦은 보고를 올립니다.
지난 23일(수) 이우재 지도위원님을 모시고 함께걸음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서 “진보운동이 나아가야할 방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궂은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약20여명의 당원,비당원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당협행사로는 근 2년만에 가장많은 당원이 참여하였습니다.
최완규 위원장의 얼굴에서 미소가 가시질 않더군요^^
중간중간에 잠깐씩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꼼꼼하게 메모를 하지는 못하였지만 대략적으로 강연회 내용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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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물리적인 것을 포함한 광의의 개념)’에 대한 개념정립이 필요한데 운동이란 현존하는 ‘모순’이 있고 그러한 모순이 해결(극복)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나아가는 것이다.
‘진보운동’에서 진보는 가치지향적개념으로 바라볼때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는것이고 그것은 인간의 해방과 보편적복지등을 확립시켜가는 것이다.
따라서 진보운동이란? 현실에서의 자본주의의 모순을 해결(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인간의해방, 보편적복지확립등을 위해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모순을 해결하려는 방법으론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자본주의 체제내 해결, 자본주의 체제밖의 해결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자본주의를 인정하고 해결하려는 입장은 당적으로 봤을 때 새누리당(우파),민주당(좌파)가 있고 자본주의체제를 부정하고 해결하려는 입장도 혁명을 통해 해결하려는 입장과 혁명외의 방법(선거등)을 통해 해결하려는 입장으로 갈라진다.
진보신당 내에도 자본주의체제를 인정 또는 부정하며 해결하려는 양입장이 존재하지만 활동가들을 포함한 다수의 입장은 자본주의를 극복해야한다는 입장이라고 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 혁명적방법이아닌 선거를 통한 경쟁을 통해 국민의 의사를 수렴해서 극복해나가는 방향이라고 볼 수 있다.
모든운동이 정치를 통하지 않는 것은 허상이라고 볼 수 있고 그만큼 진보정당운동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함에도 우리가 누구인지?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잘모르는부분, 즉 자기정체성의 미확립이 지금 진보운동의 한계를 드러내는 원인이다.
정체성의확립은 투쟁을 통해서 세워낼수 있다.
바로 좌,우 양편향과의 투쟁인데 우편향(민주당과의 묻지마 선거연대등, 실제로는 정체성을 포기한 투항적방법)과 좌편향(진보를 표방한 사이비진보, 주체사상파)과의 투쟁을 통해서이다.
다만 우편향(민주당과의 선거연대)과는 우리에게 이득이 된다면 전술적으로 선택할수도 있다. 물론 우리에게 그만큼의 힘이 있을때만이 우편향의 흐름에 휩쓸리지않고 선택할수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좌편향과의 투쟁이다.
진보운동이란 대중의 신뢰를 바턍으로 하는것인데 시대착오적 집단과의 결별없이는 불가능하기 떼문이다.
자기정체성의 확립과 더불어서 중요한 것이 대중에게 우리의 얘기를 들려주고 보여주는 것이다.
자본주의를 극복하고 건설해야할 대안사회는 무엇이며 그 이행경로는 어떠한지등을 대중에게 보여줘야만 대중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
참으로 어렵고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자본주의의 한계와 모순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현상황을 보면 시간은 짧아질수도 있다.
물론 우리의 얘기가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인정받는 것은 아닐것이며 정체성의 확립, 대중에게 대안세력으로 인정받기위한 다양한 실천등이 반드시 선결되어야 한다.
위의 2가지가 없다면 설령 국회의원 20석을 얻을수는 있어도 집권세력은 되지못한다.
자본주의 극복을위해선 이론,사상의정립, 대안사회에대한 상과 이행경로등 반드시 제시해야할 것을이 있지만 이 자리에서 논의하기엔 한계가있고 할 수 있는것중에 중요한 2가지만 얘기하자면 1,노동자 국제주의 부활 2.젊은이들을 조직 하는 것이다.
노동자 국제주의 부활 관련해서는 자본은 전지구적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착취를 하는데 일국 노동자의 힘으로 자본주의를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떼문이다.
예를들어 콜트자본이 미국으로 공장이전하면 미국노동자들이 공장못세우게 막아야한다.
즉 선진국노동자들의 각성과 착취받는 제3세계 노동자들과의 끈끈한 연대정신이 반드시 필요하다.
두 번째로 젊은이들을 조직해야한다.
지금 우리에게 지혜와 경륜은 있겠지만 세상을 바꾸기위해선 무모함과 배짱도 필요하다. 또한 미래를 얘기하면서 미래의 주축인 젊은이들을 조직하지 못하는 것은 말이안된다.
젊은이들을 조직하기 위해서 우리가 젊어져야 한다.
어렵지만 조금씩이라도 바꿔내자.
진보운동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관련해서 얘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많은 고민이 들었지만 나(이우재)의 운동경험 속에서 얘기를 했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 타진보정당과의 차이를 주변에 설명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질문에 현상황이 그럴 수밖에 없고 분명한 것은 남북문제이다 남북문제를 첨예하고 예각적으로 만들어야 하며 우리가 매일 치러야할 중요한 전투라고 답변하심.
지금 진보신당이 지역에서 반드시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당원들을 만나고 당원들을 모임에 오게해야한다.
지금 진보신당에 남아있는 당원들 대단한 사람들이다.
학습모임 토론회등에 안나온다면 그냥 술자리를 만들던 같이놀고 할 수 있는 무엇을 만들던해서 당원들을 모이게 해야한다.
내부를 다지고 당원들이 일당백이 되게하자 라고 답변하심.
새로운 대안체제의 방법으로 협동조합 운동등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협동조합운동이 19C부터 역사가 있고 나름의 실천적의미를 가질 순 있지만 자본주의 극복에대한 명확한 원칙 그리고 진보운동과의 연계가 없다면 그것은 환상일 뿐이고 더 나아가 자본주의 체제를 유지,강화시켜주는 역할만 할뿐이라고 답변하심.
남동당협 월례강좌에 강의를 기꺼이 맡아주신 이우재 지도위원님, 그리고 강좌에 함께해준 당원,비당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월 넷째주 화요일은 남동당협에 월례강좌가 있습니다.
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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