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통합을 주장하는 분들의 레파토리 중 하나가 "현장의 노동자들은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였습니다. 일정부분 사실이기도 합니다. 또한 당이 스스로 인정하기도 했기에 당원관리 시스템에 들어 갔을 때도 보니 민노당과 선거구가 겹치는 곳과 그 이유를 확인하기도 했죠. 단순하게 야권이 겹친다는 논리면 굳이 민노당이라고 적시할 필요는 없었을겁니다.


자, 좋던 싫던 결론이 났습니다. 진보신당은 민노당과 통합하지 않습니다.

지금 해야할 것은 통합파 출당시키기운동(?)이 아니라 다른 성격의 정당이니 같은 정당을 못한다로 결론 났으니 어떻게 차별화시킬 것인지 구체화 시켜야합니다. 내용적으로도 차별화시켜야겠지만 가장 중요하고 대중에게 와닿는 것은 슬로건입니다. 대중적으로 진보신당과 민노당이 어떤 차이가 있느냐고 인식의 차이를 확인해볼 필요성이 있고 그 차이점 중에서 우리에게 유리한 요소가 있다면 그걸 슬로건화 시킬 필요성이 있습니다.


대중적으로 민노당과 진보신당이 다르다 연상되는 것 한가지만 꼽자면 뭘까요?

아마도 종북과 비종북?, 탈민주노총당?, 선거연대 이탈? 등등이 나오겠지요. 노동분야 환경분야등은 차별화가 안되어 있습니다.


암튼,

지금 우리당의 수식어는 차별화란 측면에서 빵점입니다.

"생태, 평등, 평화, 연대"


민노당은 생태 파괴합니까?

민노당은 불평등 주장하나요?

민노당은 평화거부하나요? 오히려 평화협정 체결하자고 난리 아닌가요? 

민노당은 연대 안합니까?


대외적, 대중적 슬로건부터가 밋밋하고 전혀 차별화되지 않았습니다. 이러니 '비스무리한거 아니냐 그냥 합쳐라.'라는 압박을 받을 수 밖에는 없게되지요. 이렇게 계속간다면 내년총선에 살아남는다손 치더라도 통합압박은 계속 있을겁니다.


어떤 슬로건, 어떤 내용, 어떤 실천으로 차별화할 것입니까? 어떻게 민노당과는 많이 다른당을 만들것인가요?

독자파. 아니 원하시는대로 '당사수파'님들께서는 이에 대한 숙제가 있습니다.


1. 차별화된 정당.(향후에 통합 이야기가 다시는 안나올 정도로 차별화. 단, 긍정적 차별화)

2. 2012년 생존전략.


이에 대한 해결책을 주셔야됩니다. 


통합파분들의 해결책은

1. 차별화가 아닌 민노당과 화학적 결합

2. 통합을 통한 시너지로 원내교섭단체 구성

이었고 이는 거부되었습니다.


당사수파님들은 더 효과적인 방안을 내놓으셔야됩니다. 안그러면 통합파나 복지파였음에도 불구하고 당대회 결정에 승복한 당원들에 대한 책임방기가 됩니다. 


당을 대중들에게도 매력있는 당으로 쇄신시켜주시기를 간곡하게 바랍니다. 

(나만 좋아하는 당 말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27 남동희망공간 특강합니다~~ 29 file 머털도사 2013.05.25 1965
1426 진보신당 인천시당 간판비용 모금해서 해결했으면 합니다!! 이근선 2011.03.26 1966
1425 [부평계양] 7/16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 캠페인 file 박동현 2011.07.20 1966
1424 [진보신당 인천시당 영종당협] 탈핵 현수막 2번째 걸었습니다. - 공항신도시 금호1차아파트사거리 1 file 진보야당 2012.01.14 1967
1423 인천시당 부위원장 여성임원 전종순 후보 출마의 변 ] 당원여러분 반갑습니다!! 33 file 전종순 2013.01.04 1967
1422 ‘건강보험 하나로 시민회의’ 공식 출범 (레디앙펌) 느림보하하 2010.07.19 1969
1421 당원토론회 야! 진모신당 모하냐? 칼라TV생중계중입니다.!! 인천3040 2010.07.09 1970
1420 6/25(화) 인천시당 장애인위원회 당원모임 file 인천시당 2012.06.18 1970
1419 [6.19 ~ 6.26] 인천시당 주간일정 인천시당 2017.06.19 1971
1418 사진으로 보는 후지락페스티벌 초청 원정기#2 콜트빨간모자 2010.08.04 1972
1417 통진당 [자게에서 펌] 2 정 종식 2012.01.09 1972
1416 [함께해요]제12회 전교조인천지부 참교육실천대회에 초대합니다 1 인천시당 2012.12.07 1972
1415 B급 좌파와 A급 좌파의 만남. file 김해중 2011.09.29 1973
1414 (오마이뉴스) 인천 서구청, 도로환경미화원 '원직복직' 최완규 2012.01.27 1975
1413 인천비정규노동센터(준) 3차 준비모임(8/26, 목 20시) 대성 2010.08.24 1976
1412 [특별당비 릴레이]뼈를 깍는 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2) 이종열 2010.05.06 1977
1411 [인천in] 가정의 달에 만난 공자 '이우재의 논어 읽기' - '仁(인)'에 대해 2 file 머털도사 2011.05.12 1977
1410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인천!! 김상하화이팅 2010.05.03 1978
1409 진보의 합창과 정치적 책임, 그리고 상추부침개 만들기 file 김해중 2011.06.23 1978
1408 13th 황해미술제-'인정투쟁 - 당신의 no.1' file 인천민미협 2010.06.28 1980
Board Pagination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