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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년 상반기 <인천시민 인문학강좌>

 

제5강 "21세기의 문학: 문학이란 하오?"

강사 : 윤 영 실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이영호)와 인천광역시립박물관(관장 장성욱)은 인천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지 식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인천시민 인문학강좌>를 운영합니다. 이번 2010년 상반기 강좌에는 “우리 시대와 인문학의 대화”라는 주제 아래 8의 강의를 3월 23일부터 격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니다. 본 강좌의 수강은 무료이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합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5월 18일(화) 개최되는 제5강은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인 윤영실 선생님이 강의를 맡아 진행합니다. 한국근대문학을 전공한 소장학자인 윤영실 연구교수는 “21세기의 문학: 문학이란 하오?”라는 주제 아래 오늘날 우리 문학이 처해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 강의할 예정입니다.

한국근대문학의 선구자라고 일컬어지는 춘원 이광수가 1916년 ‘문학이란 하(何)오’라는 물음을 던졌을 때, 그것은 이미 있는 ‘문학’에 대한 기술(記述)이 아니라, 있어야 할 ‘문학’에 대한 선언이었습니다. 있어야 할 문학, 그것은 이광수가 서구와 일본을 통해 배웠던 ‘근대문학’이었습니다. 전통적인 사대부의 문장도 아니요, 역사나 전기 같은 사실의 기록도 아니요, 고금의 무수한 이야기처럼 허황하지도 않은 새로운 문학. 감정과 허구성, 민족성에 기반한 ‘(국)문학’이라는 관념은 이렇게 하여 선언되었고, 그것은 그 이후 한 세기에 걸친 문학적 실천에서 일종의 불문율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그러나 ‘문학’이라는 관념 자체가 역사적으로 구성된 것인 한, 영원히 지속될 수는 없습니다. 19세기에 태어나 20세기에 이미 황금기를 경험했던 ‘문학’은, 그 조숙함만큼이나 일찍 조로(早老)해버렸는지도 모릅니다. 본 강의에서는 이러한 물음을 바탕으로 환상, 팩션, 탈민족화와 이야기성의 강화 등 21세기 한국문학에 나타나는 새로운 문학의 징후들을 탐색할 것입니다.

 

<강사 소개> 윤영실 연구교수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학고 서울대 대학원 국문과에서 <최남선의 근대적 글쓰기와 민족담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근대 한국의 민족담론과 문학사 연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책으로 <역사의 요동> <다시 에드워드 사이드를 위하여> 등이 있습니다. 현재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강좌개요

○기 간 : 2010년 3월 23일 ~ 6월 29일(격주 화요일) 오후 2~4시

○장 소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주 제 : 우리 시대와 人文學의 대화

○주 최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문 의 : 032-440-6734

 

□ 강좌일정

3월 23일(화) : 새로운 역사학, 팩션의 세계; 사극을 통해 본 조선왕조의 역사상

4월 6일(화) : 동아시아의 고전과 21세기

4월 20일(화) : 서양과 동양, 인문학의 전통

5월 4일(화) : 화엄경의 철학 : 여래의 출현과 사라짐

5월 18일(화) : 21세기의 문학, ‘문학이란 하何오?’

- 윤 영 실(인하대 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

6월 1일(화) : 세 가지 색 인천 토박이말

6월 15일(화) : 영화는 인문학을 어떻게 수용하는가?

6월 29일(화) : 동양고전에서 배우는 공생공락(共生共樂)의 지혜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HK)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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