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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정"할말없다",주민센터 "이해가 안된다"(국민일보)

[2011.02.06 21:36]


[쿠키 정치]경기 성남시 판교주민센터에서 행패를 부린 이숙정(35·여·민주노동당) 성남시의원이 “지금은 할말 없다”고 연합뉴스와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말했다.

하지만 주민센터측은 “뭘 자꾸 갖다 주길래 그러지 말라고 한 것 뿐”이라는 이 의원의 해명에 대해 “멸치 상자를 전해줄 때는 별 말없이 잘 받아놓고 지금 와서 그런 해명을 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달 27일 오후 3시55분께 판교주민센터에 들어오자마자 구두를 벗어 바닥에 집어던진 뒤 가방을 공공근로자 이모(23.여)씨를 향해 던지는 등 소란을 피웠고 이 장면은 주민센터에 설치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이 의원은 이씨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씨가 자신의 이름을 몰랐다는 이유로 판교주민센터를 찾아와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이날 휴대전화 통화를 거부한 채 연합뉴스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금은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인터넷매체와 통화에서 "설이 가까워져 오면서 주민센터에서 뭘 자꾸 갖다 주기에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익요원들이 또 집 문을 열고 들어와 뭘 가져오기에 그러지 말라고 전화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판교주민센터 관계자는 "사건 당일 오전 이 의원 집에 공익요원을 보내 2만~3만원짜리 멸치박스를 전해줬다"며 "이 의원이 별다른 말없이 멸치 상자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난해 추석에도 이 의원과 같은 지역구 의원 등 2명에게 2만∼3만원 짜리 포도씨유선물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 의원이 "직원이 이름을 되물으며 불친절하게 전화를 받아 민원인 대응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가서 따진 것"이라는 해명과 관련해서는 "통화 음질이 좋지 않아 이씨가 이 의원의 이름을 재차 물었을 뿐"이라며 "경찰조사에서 진실이 모두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분당경찰서는 공공근로자 이씨의 아버지가 모욕 혐의로 지난달 31일 이 의원을 고소함에 따라 오는 7일 이씨를 불러 고소인 조사를 벌인 뒤 이 의원을 피고소인 자격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경찰은 또 판교주민센터에 CCTV 제출을 요청했다.

민주노동당 경기도당은 오는 8일 긴급당기위원회를 열어 이 의원으로부터 소명을 듣고 징계 여부와 수위를 논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제명이나 당원권 자격정지 등과 같은 중징계가 불가피하다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도당은 징계 여부 결정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성남시의회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는 이 의원을 비난하는 글이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5일째 빗발치는 등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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