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5 18:35

짝사랑

조회 수 15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금 통합관련해서 재미있는 점은 민노당쪽의 입장입니다.

자, 통합을 원하면 우리당내 통합파에게 힘과 명분을 실어줘야하고

독자파에게는 그 반대로 해줘야겠지요. 상식적으로 그렇잖아요?


그런데 실제론 반대의 양상이 나옵니다.

대표적인게 우리당내 독자파는 <부속합의서2>에 대해서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봤자, 주사가 안지키면 땡이다." 이런 생각이 많아보입니다. (이것도 문제지만서도..)


반대로 지금 어떻게해서든 설득해서 통합을 이뤄보려는 측은 부속합의서2를 꼼꼼하게 해서

대의원들을 설득시켜보려하죠. 실제로 보세요. 중앙당에 부속합의서에 대한 아이디어 받고 있잖습니까?

이거 주도하는 쪽은 통합해보려는 쪽입니다.

 

민노당이 이 상황에서 통합을 원한다면 통합파에게 명분을 실어줘야하고 독자파의 명분을 약화시켜야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민중의 염원가지고 지분챙기기를 한다"면서 통합파를 공격합니다.

통합추진하는 분들이 강조하는 우리당의 부속합의서2는 공동위원장제-공동사무장제를 근간으로 합니다.

쉽게 말해서 "통합당이니까 같이 운영하자, 리더쉽을 공유하자" 이런 이야기죠.

그런데 그걸 <지분챙기기>랍니다. 그냥 혼자하겠다는 것이죠. 당운영을 승자독단식으로 하겠다는 반증이죠.


http://kdlp.org/index.php?mid=debate&document_srl=2940569


그러니까 통합파를 공격하는 겁니다. 같이 운영할 생각이 없다는 속내입니다.


지금 보면 우리당내 통합추진하시는 분들이 민노당을 일방적으로 짝사랑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대는 사랑하지 않는데 말이죠. 남의 당 사랑하는게 꼭 나쁜건 아닙니다. 아니 좋은거죠. 좋은 이웃되면 좋죠. 그런데 일단 우리끼리 사랑은 제대로 하고서 다른 당 포용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1. 천명의 의인(義人)이 필요합니다.- 치솟는 부끄러움과 슬픔, 그리고 분노로

    Date2010.09.06 By라스 카사스 Views1447
    Read More
  2. 천만기 당원 정육식당 개업식에 초대합니다!

    Date2011.11.28 By이근선 Views3066
    Read More
  3. 척추골절 의심 MRI 촬영, 건강보험 적용, 본인부담금만 내세요~

    Date2011.02.15 By오주옥 Views5885
    Read More
  4. 처절한 사진전에 초대 합니다! - 지엠대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복직요구 고공농성 투쟁

    Date2010.12.19 By이근선 Views3571
    Read More
  5. 처절한 사진 - 지엠대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16일째 고공농성 투쟁(인천진보신당)

    Date2010.12.16 By콜트빨간모자 Views1382
    Read More
  6. 책임정치의 실종. 진보신당 인천시당.

    Date2012.07.26 By노동희망세상 Views2192
    Read More
  7. 책소개...[민중의집]

    Date2012.08.14 By동태눈 Views2313
    Read More
  8. 책소개 및 추천 [나, 여성노동자]

    Date2011.04.29 By인천시당 Views8645
    Read More
  9. 책 한권 소개해 드립니다.

    Date2013.06.05 By동태눈 Views1358
    Read More
  10. 창당정신에 기반한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전국위원 선언

    Date2011.02.24 By이근선 Views1443
    Read More
  11. 참세상 펌

    Date2011.06.03 Byjjong Views1199
    Read More
  12. 참세상 '사진현장' 콜트,콜텍 승리를위한 투쟁선포식

    Date2010.04.19 By콜트빨간모자 Views2406
    Read More
  13. 참나. 하필 한나라당 후보가 기어들어와서...

    Date2010.03.21 By★이랜드의 별★ Views2802
    Read More
  14. 차떼기당 이은 룸싸롱당…수행비서들이 이정도라면 그 위는?

    Date2011.12.08 By이근선 Views2223
    Read More
  15. 짝사랑

    Date2011.07.05 By[이랜드해복투]V Views1561
    Read More
  16. 징역형 구형 장애인운동 활동가 탄원서 모집 (이메일주소 수정)

    Date2011.09.07 By최완규 Views2086
    Read More
  17. 집들이 연기합니다. ㅠㅠ

    Date2011.07.15 By최완규 Views1310
    Read More
  18. 질풍노동의시기 영화시사회 잘 끝냈습니다.

    Date2012.10.17 By머털도사 Views2050
    Read More
  19. 진짜 사장은 한국GM이다. 불법파견문제 해결하라!

    Date2015.01.21 By이해림 Views1162
    Read More
  20. 진중권 “왜 노회찬에게 돌을 던지는가”(노컷뉴스)

    Date2010.06.07 By상하따봉 Views363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