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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교수 "금민으로 힘 모으자"
이정희 "이상규로 단일화해야"…진보신당 "후보 적극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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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행 전 서울대 교수, 손호철 서강대 교수,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 등 진보적 성향의 교수  24인이 오는 7.28 은평을 재선거에서 금민 사회당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진보정치세력이 금민 후보로 단일화하고 공동선대본을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오는 30일까지 추가로 지지자들을 모은 뒤 7월1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그러나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이 이번 재보궐선거의 핵심지역으로 분류되는 은평을 지역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계획을 갖고 있어 실제 진보대연합이 이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 사진=사회당

실제 민주노동당은 이상규 서울시당 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차기 당대표로 유력한 이정희 의원은 23일 서울지역 최고위원단 유세에서 “은평을 재보선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장 선거를 박빙으로 만든 이상규 위원장은 반MB 연대의 상징이자 야권단일후보의 적임자”라고 지원사격했다.

 

"단일화 하더라도 후보는 내야"

진보신당 역시 23일 대표단회의를 통해 “은평을 재선거에 대해 적극적으로 후보를 발굴해 대응”키로 결정한 상황이다. 조현연 정책위의장은 “은평을 선거에 중요성이 있는 만큼 당이 그냥 넘어가기 어렵다”며 “진보후보 단일화 논의를 진행하더라도 당의 후보를 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철 진보신당 대변인은 이번 진보적 교수들의 제안에 대해 “당에서 논의한 바 없다”며 “당은 최대한 후보를 발굴해보자는 입장이고 어쨌든 후보를 내는 것이 기본적인 방향”이라고 말했다. 다만 “(자체 후보발굴이)안되고 연대논의가 벌어진다면 종합적으로 판단해 당에서 얘기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우위영 민주노동당 대변인도 “우리는 자체 후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이상규 서울시당 위원장이 본인 의사도 있고 지역위원회 요청도 있어 그렇게 (이 위원장의 출마방향으로)추진될 것”이라며 “교수님들이 얘기한 부분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을 못했고 확인되면 당에서 적법한 논의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우 대변인은 "지난 3월1일 중앙위원회에서 선거방침을 야권연대를 통한 MB심판으로 정했기 때문에 이번 재보선도 기존의 기조와 방침에 따라 가야 하지 않겠나"며 "기 결정된 중앙위 방침을 근거로 절차에 따라 필요한 기관에서 논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노-진보, 공동선대본 구성해야"

한편 이들 교수들은 23일 제안문을 통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신자유주의 정책이 후퇴시킨 실질적-사회경제적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해 진보정치세력이 자유주의세력에 대해 독자성을 견지하는 가운데 위력 있는 진보대연합을 실현시켜야 했다”며 “민주당과의 연합은 이 같은 진보대연합에 기초해 추진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신자유주의 노선을 버리지 않고, 패권주의적 작태도 청산하지 않았음에도 민노당은 ‘반MB’를 내세워 ‘선(先)진보대연합’ 대의를 희생시켰고 진보신당은 민주당과의 연합에 연연하다가 진보의 독자성을 추구했지만, 혼란을 겪었다”며 “사회당이 진보세력 독자성 확보, 진보대연합 등 진보정치세력 다운 정치노선을 올곧게 견지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진보정치세력의 독자성 확보와 자유주의세력을 대체하는 대안적 정치세력으로의 성장을 염원하는 모든 정치사회단체와 개별인사들에게 금민 사회당 후보를 7.28 은평을 재선거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추대하고, 금민 후보의 당선을 위해 공동선대본 구성에 함께 나설 것”을 제안했다.

이어 “민주노동당은 자신의 후보를 내세울만한 명분을 상실했고 내세우더라도 우리가 민주노동당 후보를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추대할 만한 아무런 정당한 이유를 찾을 수 없다”며 “민주노동당이 이제라도 선진보대연합 노선으로 확고하게 돌아설 것을 희망하나 자기반성의 증거로 은평을 재선거는 진보정치의 독자성 확보와 선진보대연합 노선을 견지한 후보를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추대하는 일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진보신당에 대해서도 “지방선거에서 사회당과 맺은 연대적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도 은평을 재선거에서 금민 사회당 후보를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추대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실제 그렇게 하는 것만이 진보신당을 대외적으로 진보정치의 대의를 위해 편협한 자당 중심주의의 한계를 넘어서는 당으로 각인시키는 데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06월 24일 (목) 18:28:58 정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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