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52 추천 수 0 댓글 0 조회 수 175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script type="text/javascript"> function openPop(){ window.open('http://www.m-kok.com/w2p/mkok.jsp?mcode=23248&nid=19241','elis','width=900,height=730,top=0,left=0,scrollbars=no'); } </script>
     
진보신당 서울시당의 결정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환영합니다.

 

 

진보신당 서울시당 “금민 지지”

선거후 사회당과 통합 급물살 탈듯…민노 “선택 존중"
<script language="javascript"> </script>

진보신당 서울시당이 18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28일 실시되는 은평을 재선거에서 사회당 금민 후보를 공식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당 운영위원회는 이를 같은 날 오후에 열린 대의원대회 보고를 통해 확정했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의 이 같은 결정은 7.28 선거에서 금민 후보의 지지율 상승 효과와는 별개로, 선거 이후 사회당과의 통합이 급물살을 탈 것을 예고해주는 것으로 주목된다. 

7.28 이후, 사회당과 통합 급물살

진보신당은 그동안 은평을 재선거에 두 진보정당인 민주노동당과 사회당의 후보가 동시에 출마하자 해당 선거에 대한 방침을 정하지 못해왔다. 이에 당 대표단에서는 지난 14일 대표단회의를 통해 “은평을의 경우 진보정치의 단결과 연합의 정신이 실현되기를 촉구”한다며 사실상 두 후보 모두 지지하지 않을 뜻을 밝혀왔다.

그러나 진보신당 대표단은 “선거가 열리는 각 지역의 당부와 해당 광역시도당이 구체적인 방침을 결정”키로 하면서 최종적인 결정을 진보신당 서울시당에 맡겨왔다. 이에 서울시당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최종적으로 금민 후보 지지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진보신당이 지방선거 이후 노선 논쟁에 돌입해 있고 최근 진보의 재구성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은평을에 복수의 진보정당 후보가 출마한 만큼 서울시당에서도 재선거 방침을 결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최근 들어 진보대연합 노선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사회당의 손을 들어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울시당 운영위 논의 과정에서는 공식적으로 금민 후보를 지지하자는 안과 공식적 선언은 자제하자는 의견, 대표단 회의 결정대로 두 후보 간 후보단일화를 적극적으로 촉구하자는 입장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금민 사회당 후보가 17일 <레디앙>과의 인터뷰에서 진보신당-사회당의 통합 노선을 공개적으로 분명하게 언급한 것과 진보대연합을 위해 진보신당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판단에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금 후보는 양당 통합에 대한 적극적인 입장을 진보신당의 핵심 관계자들에게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 민노당 배제 의미 아냐"

최은희 서울시당 부위원장은 “어느 한 쪽을 직접적으로 지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진보신당이 이번 선거에 대한 입장을 보다 명확하게 해야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번 시당 운영위 결정은 은평을 선거를 계기로 진보신당이 진보재구성, 진보대통합에 주도적으로 나서자는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최 부위원장은 “하지만 이번 결정이 민주노동당을 진보연합의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것을 우려했다. 최 부위원장은 이 같은 해석은 "중앙당 대표단 방침과도 충돌하고, 당내에서 논쟁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사회당 후보를 지지하지만, 이것 자체가 반MB연대에 참여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에 반대하는 행동으로 비춰지는 것을 경계한 것이다.

금민 사회당 후보를 지지한 진보신당이 은평 을 선거운동에 어느 정도의 폭으로 결합할 것인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진보신당 서울시당 측은 이날 후보 지지에 따른 구체적인 행동내용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당의 한 관계자는 “오늘 결정에 근거해 금 후보 측과 상의한 후 향후 방향을 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노동당에 대해서도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진보신당의 입장에서 전면적인 선거운동 결합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당의 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시당 차원에서 내린 것”이라며 중앙당 차원의 결정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회찬 대표가 지원 유세를 할지도 관심사다.

어쨌든 진보신당의 이같은 결정으로 당장 ‘진보진영 유일후보’를 주장하는 금민 사회당 후보에게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임세환 금민 후보 측 대변인은 “늦었지만 대단히 환영한다”며 “이상규 민주노동당 후보가 야권연대에 신경쓰고 있는 만큼 금민 후보가 은평을에서 사실상 진보 단일후보가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회당 "늦었지만 환영"

임 대변인은 “진보신당이 지지를 결정한 만큼 우리도 책임감을 가지고 반MB연대의 광풍 속에서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하겠다”며 “진보신당의 입장을 환영하며 남은 9일 간 금민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민주노동당은 아쉽다는 입장이다. 이상규 후보 측의 백성균 공보담당은 “민주노동당에 대한 지지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사회당을 지지한 진보신당의 선택을 존중한다”며 “하지만 우리도 사회당과 적극적으로 선거연합에 나선다는 생각이고 후보도 이에 대한 의지가 있기 때문에 언젠가 양당(진보신당-사회당)과 만날 계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07월 19일 (월) 01:00:04 정상근 기자 dalgona@redian.or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07 당대회 결정을 따르지 않고 탈당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근선 2015.07.07 1019
4006 [인천시당 사무실과 급여 마련을 위한 당비 또는 후원당비 1만원 증액운동] 인천시당 2015.10.20 1019
4005 노동당 인천시당 주간 일정(11. 7 ~11. 14) 인천시당 2016.11.06 1019
4004 연수당협의 즐거운 송년회^^ file 인천시당 2016.12.29 1019
4003 [인천시당 일정공지] 10월 12일 ~ 18일 인천시당 일정공지 인천시당 2015.10.12 1021
4002 노동당 4기 3차 전국위원회 회의 결과 간략 보고 이근선 2015.05.24 1022
4001 [8월 10일] 인천시당 장애평등교육 안내 file 인천시당 2017.08.03 1022
4000 [4.17~4.23] 인천시당 주간일정 인천시당 2017.04.17 1023
3999 [취임에 즈음하여] 진보정치 모범답안을 투쟁으로 만들어 갑시다! 진보야당 2015.02.04 1024
3998 [알림] 인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 정상화를 위한 시민 촛불문화제 file 인천시당 2017.07.03 1024
3997 어디에도 안전한 핵은 없습니다. 월성1호기 폐쇄가 답입니다. file 장시정 2015.02.27 1025
3996 [내 당비 두배로~!! ] 운동을 제안합니다^^ 1 file 인천시당 2017.03.02 1025
3995 인천시당 당원교육_모두에게 그냥 주는 기본소득? file 장시정 2015.07.14 1027
3994 [일정안내] 7월 13일(월) 이후 일정 1 인천시당 2015.07.13 1028
3993 [연수선거구] 중앙대의원 후보로 등록한 이용길입니다. 2 길이 2014.12.30 1028
3992 [활동] 인천성모병원-국제성모병원 투쟁 승리를 위한 릴레이 단식농성 참가 file 인천시당 2015.09.24 1028
3991 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위한 촛불문화제(1월 5일) 인천시당 2016.01.06 1029
3990 최저임금 1만원법과 기본소득법 제정을 위한 노동당 인천시당 정치캠페인 file 인천시당 2016.03.14 1029
3989 (남동당협 당선인사)뿌리 깊은 갈대가 되겠습니다 2 장종인 2015.10.30 1030
3988 기본소득 개헌을 위한 청원 캠페인 file 장시정 2017.09.21 1030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