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202 추천 수 0 댓글 0 조회 수 220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번 선거에서 나름 범민주단일후보로 생각하여 송영길을 선택하고,

비례대표 정당투표엔 진보신당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일부 기사에서 서울시장문제로 노회찬대표에 대한 비난이 있군요.

진보신당의 입장에선 민주당과의 차별성이 존재하므로 완주의 의미가 있겠습니다.

다만, 반한나라당 야권단일화의 필요성을 느꼈던 분들의 눈엔 아쉽게 보일 수 있겠지요.

(이러한 정서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객관적이고도 냉철한 비판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진보신당 내부에서도 적절한 내부평가가 있으리라 봅니다.

 

지난번 글을 올리면서 제 자신이 이해하고 있다고 평소 생각했는데 부족함을 느꼈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진보"라고 하는 놈입니다. 그리고 "보수"라고 하는 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다만 개념,범주에 대한 저의 시각이 있습니다.

개념은 고정적으로 사전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며

여러 사건들과 부딪히면서 개념은 시간적으로 형태를 변형해 가면서 더욱 성숙한 개념으로 성장해 간다는 점입니다.

진보의 개념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러므로 항상 진보적 가치를 신념으로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현실속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변형되어 관철되어 가는지 세심히 살피면서 적절히 대응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원론적으로 치우쳤군요. 이야기하려는 핵심은 이건 아닌데...

제가 이번 선거를 통하여 느낀 점은 진보신당과 일반시민과 소통이 좀 단절되어왔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보신당에 우호적이었던 저조차도 진보신당을 너무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제 나름대로 진보신당에 대한 시각을 말하자면

혹시 진보신당이 민심을 너무 모르고 있었지 않았나하는 점입니다.

솔직히 진보적 가치가 추상적으로 들렸습니다. 소통과 구체적 성찰이 부족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

또한 유연성이 좀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합니다.

제도권 정당으로서의 진보신당은 악마와 협상하는 능력도 있어야 합니다.

지고지순함은 진보적 가치를 현실속에서 실현시키는  방법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제가 오해하고 있는 점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소통이 필요한거겠지요. 아무쪼록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선되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안되신 분들도 열심히 하신 노력이 무의미하지 않는 진보의 씨앗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1. 진보신당 서울시당 “금민 지지” (레디앙펌)

    Date2010.07.19 By느림보하하 Views1752
    Read More
  2. 진보신당 사회적경제활동가 워크샵

    Date2011.01.11 By추공 Views1428
    Read More
  3. 진보신당 부대표 3인, 연석회의 합의문에 "반대"

    Date2011.06.01 By김해중 Views1258
    Read More
  4. 진보신당 배너광고입니다.

    Date2010.05.30 By이종열 Views1980
    Read More
  5. 진보신당 반핵영화제 함께 가요! (4/22-24일 까지 열립니다) - 중앙당게 펌

    Date2011.04.18 By이근선 Views2202
    Read More
  6. 진보신당 박춘애 예비후보(서구강화군 갑)의 출마의 변 등

    Date2012.02.06 By이근선 Views2127
    Read More
  7. 진보신당 박은지 부대변인의 명답변! - 페이스북에서

    Date2012.01.08 By이근선 Views1766
    Read More
  8. 진보신당 민동원 양천구청장 후보 선거운동(마지막날-10월 25일) 사진 몇장 /양천구청역 입구

    Date2011.10.26 By이근선 Views1786
    Read More
  9. 진보신당 만들고 3년 후에 다시 민주노동당과 합칠거라면 탈당했을까!?

    Date2011.02.16 By이근선 Views1732
    Read More
  10. 진보신당 딸기소풍4/9 - 4대강도 지키고, 딸기도 따고

    Date2011.03.28 By조수인 Views3407
    Read More
  11. 진보신당 대표단 인천유세 단체사진

    Date2013.01.27 By이근선 Views2723
    Read More
  12. 진보신당 대통합파 뜬다 - 복지국가 진보정치연대 (레디앙펌)

    Date2011.04.12 By회사원 Views1412
    Read More
  13. 진보신당 당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Date2010.06.04 By비당원 Views2202
    Read More
  14. 진보신당 당원 집중 촛불(19:00, 대한문 앞, 노심 고문과 함께하는 토크쇼)

    Date2011.07.26 By들불 Views1304
    Read More
  15. 진보신당 당원 여러분, 제 마음이 들리나요?조혜원(펌)

    Date2011.06.13 By머털도사 Views1384
    Read More
  16. 진보신당 당규17조와 관련하여...

    Date2010.02.25 By최완규 Views2966
    Read More
  17. 진보신당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공공연한 뇌물(?) 전달식

    Date2011.10.26 By이근선 Views1579
    Read More
  18. 진보신당 남동당협 월례강좌 제 3강

    Date2013.05.20 By최완규 Views1699
    Read More
  19. 진보신당 남동당원협의회와 진보신당 장애인위원회 주최 “장애와 장애차별에 대한 이해”

    Date2013.06.28 By이근선 Views1444
    Read More
  20. 진보신당 김상하후보 지지율 6.9%

    Date2010.03.18 By최완규 Views284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