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32c43c26d01bce3ab8860caabbbdcce.jpg

764708cb4e77a038b595fecb99b5df73.jpg

5697635458212ae1d5319dadd9ac3452.jpg

32688995371cbee61ce64dea1b846de9.jpg


민중총궐기 미참석자도 불법시위자?

마구잡이식 경찰수사는 민중총궐기에 대한 공안탄압

근거없는 막무가내 수사로 공안몰이

인천경찰청 규탄 기자회견


지난 11월 1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 민중총궐기 투쟁에 대한 정부와 경찰의 탄압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대통령은 복면을 쓴 시위대는 테러리스트와 같다며 국민의 저항을 테러단체와 동급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여당은 ‘복면금지법’이라는 위헌적 법률안을 들이밀고 있다. 경찰은 12월 5일 예정된 2차 민중총궐기에 대해 집회 불허 방침을 천명하고 집회에 참석하는 시위대 모두를 잡아들이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공권력을 앞세워 국민의 목소리를 짓밟는 독재정권의 그림자가 다시 부활하고 있다. 경찰의 살인진압으로 농민 백남기씨가 아직도 의식을 회복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지만 누구도 사과하지 않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 오히려 정부와 공권력은 집회참석자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통해 모두를 잡아들이겠다는 공안통치로 일관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와 공권력의 공안탄압이 국민에 대한 마구잡이식 수사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월 28일 이경호(노동당 인천시당 당원, 현 알바노조 인천지부 준비위원장)당원은 인천남부경찰서로부터 출석요구서를 받았다. 출석요구서는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 집회 관련 ‘일반교통방해 사건’으로 문의할 것이 있으니, 12월 3일까지 남부경찰서로 출석하라는 내용이었다. 즉 이경호씨가 민중총궐기대회에 참석해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했으니 조사받으러 나오라는 통보였다. 그러나 경찰의 출석요구에 이경호 당원은 황당함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경호 당원은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1월 14일 이경호씨는 인천사람연대에서 개최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주안5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되었고 이경호씨는 아침일찍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이틀간의 일정에 모두 참여했다. 당연히 서울에서 개최된 민중총궐기대회에는 참석한 사실이 없었다.


노동당 인천시당이 남부경찰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이경호씨가 집회에 참석했다는 증거자료(사진 또는 동영상)는 경찰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서울시경의 요청으로 자료를 넘겨받아 출석요구서를 보냈다는 것이 경찰의 해명이다. 결국 서울시경이 집회참석자에 대한 확인절차나 증거자료도 없이 마구잡이로 불법시위 가담자라며 출석요구서를 남발하고 있고 남부경찰서 역시 확인 과정없이 이를 아무렇지 않게 시행한 것이다.

이는 경찰이 집회 참석여부, 불법시위 가담여부에 대한 확인절차나 증거자료 없이 집회참석이 의심되는 노동자, 농민,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무차별적으로 불법시위 가담자로 낙인찍어 수사하겠다는 명백한 공안탄압이며 불법적인 공권력 행사이다.

이경호 당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런 부당한 출석요구에는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경찰이 출석을 원한다면 증거자료를 가지고 직접 찾아오십시오. 저는 출석을 거부하겠습니다"라며 
"경찰의 사과와 제발방지를 위해 끝까지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며 경찰의 마구잡이식 수사를 규탄했다. 


노동당 인천시당 역시 경찰의 마구잡이식 수사와 공안탄압을 강력히 규탄하고 강력히 항의한다.  항의하고자 합니다. 11월 14일 민중총궐기에서 무차별 폭력으로 진압한 것도, 출석요구서를 무더기로 발부하고 무리하게 체포하는 것도, 복면금지법을 통과 전이지만 적용하겠다고 하는 것도, 앞으로 현장검거 기동대를 운영하겠다는 것은, 모두 '법'과 '절차' '인권' 따위는 무시해도 된다는 말이다. 국민을 폭도로 몰고 테러리스트로 몰아붙이고 있지만 정착 박근혜 정부와 경찰이 테러정치를 펼치고 있다.

지금은 2015년이다. 노동당 인천시당은 공안정국을 조성하여 테러정치를 펼치겠다는 정부와 권력을 두고 볼 수 없으며 끝까지 저항하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87 사진2]인천시당 신입당원 캠프 1 file 동태눈 2012.09.24 2622
3686 인천 진보의 합창에 참여하였습니다. 1 솔개 2011.06.24 2622
3685 콜트-콜텍 해고노동자 일본 후지 락패스티발 메인무데에 초대 받다. 2 콜트빨간모자 2010.07.06 2622
3684 석남,신현,원창동 민노당 기초의원 후보 양보하는 결단 촉구 진보단일화 2010.05.12 2622
3683 안상수 '우세' 송영길 '추격' 김상하 4% 힘내자 2010.05.03 2615
3682 진보포럼 - 8월 25일(수) 19시 나비리 2010.08.09 2614
3681 [謹弔] 이재영 정책위원회 전 의장의 장례위원이 되어주세요 2 인천시당 2012.12.13 2612
3680 서구지역 노동자와 함께하는 공동교육 "툭툭털고 다시 한걸음부터" 2 file 동태눈 2012.09.10 2604
3679 OBS인천 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조수인 2010.05.19 2603
3678 서구당협 송년회 file 박춘애 2011.12.07 2600
3677 "2억원 줬다"...이제와서 "말 실수"(금속노동자 ilabor.org) 콜트빨간모자 2010.09.08 2600
3676 인천 SK 와이번스 야구단 사태에 대한 성명에 대해서 2 은현 2012.07.27 2599
3675 이우재입니다 이우재 2010.06.08 2599
3674 [간단한] 개인 빚(가계 부채) 설문조사입니다. 원시 2011.12.04 2598
3673 6월 정책현수막 시안입니다. 6/9까지 신청 받습니다 file 인천시당 2011.06.07 2598
3672 민노당 선거결과를 보면서 웃기는점.. 1 느림보하하 2010.06.04 2597
3671 통합진보당은 '어울리지 않는 통합' (레디앙) file 이근선 2012.01.04 2596
3670 녹색/ 이명박 뺨 치는 송영길 당선자의 개발공약 1 file 아우라 2010.06.06 2595
3669 (보도자료)진보신당 김상하 인천시장 후보와 구의원 후보들 천안함 실종병사 구조나섰다 사망한 금양호 선원들 조문 대변인 2010.04.08 2595
3668 [새해인사] 당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ile 인천시당 2018.01.02 2591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