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59d7bcb07df5b51208b6aa310fb604ee.jpg


11월 14일, 민중총궐기에 참여한 69세 농민분이 머리를 다쳐 응급실로 옮겨졌다. 15일 새벽 수술을 마쳤지만 아직 위독한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다. 14일 민중총궐기에 참여한 시민들의 행진은 시청광장에서 노동자대회 본대회를 마치고 행진이 시작되자마자 차벽에 가로막혔다. 경찰은 행진을 하는 사람들이 차벽에 도착하자마자 물대포를 쏘는 등 강경진압을 펼쳤다. 폭력 진압이 계속 이어지며 수많은 부상자가 나왔고, 수많은 연행자가 속출했다. 부상자를 태우러 온 응급차에 집중 물대포를 쏘는 비이성적인 사태까지 벌어졌다.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는 비이성적 진압으로만 일관하고 있다.


그런데 강신명 경찰청장은 16일 오전에 “사실과 법률관계가 명확히 규명돼야 하겠지만, 그것이 불법폭력시위를 정당화하는 수단이 돼서는 안 되며 적법하고 정당한 공권력 행사는 반드시 보호돼야 한다”고 밝히며 물대포 직접 발사와 같은 불법 행위를 “정당한 공권력”이라고 포장하는 것이다.


차벽 설치는 이미 헌재(헌법재판소)가 위헌이라고 판단한 사항이다. 2011년 헌재는 경찰이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 서울광장으로 이어진 모든 통로를 버스(일명 차벽)로 막은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다. 그럼에도 11월 14일 광화문 일대에는 대규모 차벽이 설치되었다. 또한 최루액 사용도 국제법 위반이고 물대포 직접 발사도 규정 위반이다. 차벽설치(위헌), 최루액사용(국제법위반), 물대포 직사(규정위반). 11월 14일 경찰의 대응은 모두 위법이다.


또한 이 날 물대포 발사는 규정 위반의 수준이 아니었다. 이미 저항 할 수 없는 상태로 쓰러진 사람에게 집중해서 물대포를 발사했고 심지어 구급차를 타고 있는 사람에게 구급차 안까지 따라가 발사했다. 이는 명백한 살인행위이다. 노동당은 오늘(17일) 11월 14일 국민의 목소리를 살인무기로 가로막은 경찰을 규탄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책임자 경찰청장 강신명을 형사고발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67 11/9 인천시당 녹색모임이 열립니다 file 이애향 2010.10.28 1434
3666 남동당협 터미널에서 G20 반대 1인시위 진행했습니다. file 송형선 2010.10.28 1524
3665 제15회 인천인권영화제 [따끈따끈 소식통 15-1호] 입니다 인천인권영화제 2010.10.28 1235
3664 드뎌 이번주 일요일(10/31) 북한산 산행갑니다^^ 오주옥 2010.10.28 1248
3663 '나비의 펄럭거림'이 세상을 바꿔! (인천in) - 이우재 지도위원 출연! 2 진보사랑 2010.10.29 2358
3662 레미콘공장 살인사건 노사갈등 번져(경인일보) 레미콘 2010.10.29 1621
3661 [함께해요] G20 규탄 인천지역연대 문화제 이애향 2010.10.29 1359
3660 10/28(목) 동암역앞에서 G20반대 일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1 file 조직국 2010.10.29 1496
3659 10/27(수) 노동법 재개정! 비정규직철폐! 인천노동자 결의대회 file 노동국 2010.10.29 1589
3658 파견법 철폐! 직접고용쟁취를 위한 인천지역연대 기자회견(10/27, 수) file 인천시당 2010.10.29 1261
3657 영종당협 소식지 창간호!!와우^^ file 풍경 2010.10.29 1333
3656 이우재 지도위원이 논어강좌를 시작합니다! 이애향 2010.10.29 1437
3655 공개무료강좌--공자의 仁 사상을 논함 김민수 2010.10.29 1263
3654 [속보] KEC 농성현장서 김준일 금속 구미지부장 분신(노동과세계) 콜트빨간모자 2010.10.31 1284
3653 김성만 동지의 새로나온 음반을 판매합니다. 홍동수 2010.10.31 1462
3652 10/29 기륭전자 투쟁 결의대회 모습입니다. file 아우라 2010.10.31 1319
3651 11/1 레미콘노동자하재승열사 사망원인규명긴급촛불문화제 1 조직국 2010.10.31 1753
3650 비정규노동센터(준) 6차모임(11/5, 금, 19:30)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비정규센터(준) 2010.11.01 1259
3649 동구청, 동구의회, 인천선관위 국가인권위 진정하려합니다. 느림보하하 2010.11.01 1534
3648 [부고]서구당원 오흥석(대원강업지회장) 부친상 2 조수인 2010.11.01 1568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