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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노-사, 비정규직 해고자 전원복직 합의
15명 전원에 대한 순차적 복직 합의...2일 농성장 철수
윤지연 기자 2011.02.02 14:34

GM대우차비정규직지회와 사측이 해고자 15명에 대한 전원복직에 합의했다.

2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교섭에서, 사측은 그동안 고수해 왔던 선별복직안을 폐기하고 노조 측의 전원 복직안을 받아들었다. 그동안 사측은 지난 17일과 18일 열린 교섭에서, 복직포기자와 재하청업체에서 해고된 조합원 1~3명에 대해 복직을 거부해 협상이 난항을 겪었다.

결국 18일을 끝으로 교섭이 결렬됐지만, 노사는 지속적으로 교섭 창구를 열어 두겠다는 점에 합의했다. 노-사 한 쪽이라도 대화를 원할 경우, 교섭이 재개된다는 방침이었다. 사실상 노사 모두 설 전에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이었으며, 이후 지난 1일 노조의 요구 하에 협상이 재개됐고, 2일 최종적으로 요구안에 합의했다.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열린 교섭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됐던 사항은 복직 인원과 복직 방식이었다. 노사는 15명의 전원복직 합의와 함께, 계약 해지자 9명에 대해서는 오늘부터 1년간 유예기간 뒤 순차적 복직, 나머지 징계해고자에 대해서는 2년 뒤부터 6월 이내에 순차적 복직에 합의했다. 또한 복직 시 업무와 채용 시기 등에 대해서는 업체의 사정과 대상자의 의지를 반영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천막농성 1,192일차, 조합원 고공농성 64일차, 지회장 단식농성 45일 차에 접어든 지회는 이번 협상 타결과 함께 농성을 접게 된다. 이들은 2일 오후, 정리집회를 개최한 후 농성장을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협상 타결에 대해 GM대우차 비정규직 투쟁승리를 위한 인천지역대책위원회(대책위)는 성명서 발표하고 “이번 합의의 의미와 성과가 작지 않다”고 밝혔다. 복직대상자 15명의 전원복직 원칙을 끝까지 놓지 않고 왔다는 점과, 사측이 교섭에 나서는 등 원청사용자성을 간접적으로 시인했다는 것이다. 대책위는 “투쟁은 마무됐지만, 해고노동자들의 복직이 실제 이행되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걸린다”며 “이번 합의에 대해 끝까지 성실하고 책임있는 자세를 다해 줄 것을 GM대우차에 다시 한 번 정중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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