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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공장을 시작으로 아산, 전주 공장에서 비정규직 철폐 투쟁이 가열차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늘 선전전을 해보니 느끼는 것이지만 비정규직 철폐 투쟁은 대중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대법원과 고등법원으로부터도 그 정당성을 인정받는 판결을 얻어낸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본과 정부 그리고 언론은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울산과 아산은 사측 폭력의 도가니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대대적인 반격을 가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서울시당의 긴급 조치는 대단히 현명하고 전 노동자계급에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울산에 내려가서 직접 현대차 노동자들과 연대해야 합니다.  그것은 현대차 동지들에게 무한한 힘을 불어넣어 줄 것이며 당의 존재가치를 높일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소식도 있습니다.  금속노조 정기대의원대회가 오는 22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최초 총파업을 비롯한 총력 투쟁을 내용으로 한 결의안이 변질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어떻게든 총파업을 피해보려는 심정에서 자꾸만 투쟁의 대오를 약화시키는 결의안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속노조 일부 대의원이 현장 발의안을 내서 금속노조가 더욱 강력한 투쟁 결의를 내 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허나 아직은 일부에 그치고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현대차 비정규지회가 22일 대의원대회가 열리는 충주에 직접 가서 금속노조의 총파업 결의안 채택을 촉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것으로도 부족합니다.  일단 금속노조를 강하게 압박해서 총투쟁으로 나서게 함과 동시에 대국민 호소까지 조직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제도권 언론에는 현대차의 비정규직 철폐투쟁이 별로 보도되고 있지 못한 현실입니다.  때문에 우리의 힘으로 선전, 홍보도 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바로 "신문 광고"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공동농성단에서 논의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허나 안타깝게도 의견이 엇갈려 광고 전술이 전적인

동의를 얻는데 실패했다고 합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우리 당이 광고 전술에 흔쾌히 동의하지 않았다는 소식입니다.  마음 속으로 헛소문이길 빕니다.  뭔가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이럴 땐 우리 일반 당원들이 개별적으로 적극 나서서 당 대신 총대를 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은 우리들이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그 무엇이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광고 조직에 먼저 나서주길 간절히 호소합니다.


지금 이 싸움에서 이길 유일한 방법은 투쟁을 조절함으로써가 아니라 더욱 확산시켜 전 노동자계급, 전 민중의

투쟁으로 만들어가는 길 뿐입니다.  투쟁에 더욱 주체적으로 동참하여 전 민중의 투쟁으로 조직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한 작은 시도가 광고의 조직화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현대차 비정규 3지회와 전주공장 정규직 노조 그리고 기아차 비정규 3지회가 이미 결의했다고

합니다.  우리 당도 당의 이름으로는 하지 못하더라도 일반 당원의 이름으로 참여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광고는 경향신문에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광고는 개별 기명으로 나갑니다.  ㅇㅇㅇ, ㄴㄴㄴ, ㄹㄹㄹ 이런

식이라는 이야기지요.  긴급히 나갈 것이므로 22일 이전에 실릴 것 같습니다.


광고비는 일인당 3천원이라고 합니다.

계좌번호   농협   302-0309-9724-71    남영란


참여하실 분들은 댓글로 밝혀주시기 바라고 주변 분들을 설득해 더욱 많은 당원들이 참여케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진보신당은 공동농성단 회의에서 '현대차 비정규 투쟁 지지' 광고를 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서울시당은 시당 임원, 사무처, 운영위원(당협위원장) 전원 입금하도록 하였습니다.
인천시당도 결의를 모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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