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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택시. 미용료. 자장면. 짬뽕값 전국 최고(인천뉴스)
지역별 서비스. 공공요금 첫 조사결과 공개
2010년 12월 22일 (수) 10:28:06 편집부 press@incheonnews.com

인천이 전국 광역시. 도 가운데 택시요금, 자장면과 짬뽕, 미용요금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소비자원 등에 따르면 정부가 소비자원을 통해 전국 16개 광역단체에서 유통되는 10개 개인서비스요금 및 11개 공공요금 정보를 지난 11월 25일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 공공요금 비교치는 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것으로, 16개 광역단체에 소재한 101개 기초자치단체별로 자장면 등 품목별 대표업소 1~3개를 선정하고 점포마다 월 1회 조사된 판매가격에 대해 평균치를 산출해 만들어냈다.

 

이번 조사에서 10개 개인서비스요금 중 가장 비싼 품목이 3개씩이나 되는 지역은 인천과 전남이었다.

인천은 자장면(1인분)이 전남과 함께 평균 4천원으로 가장 비싼 반면 대구와 전북은 자장면 값이 평균 3천500원으로 가장 쌌다. 인천은 짬뽕(1인분)이 4천474원, 미용료(성인여자 커트)도 1만333원으로 광역단체 중 최고로 나타났다.

 

아울러 택시요금도 인천(중형택시, 시간병산 포함)이 평균 2천400원으로 서울과 함께 최고로 조사됐다.

이번 지역별 공공요금 조사는 광역시도별로 조사대상 지역과 업소 수의 편차가 커서 각 지역의 대표 값으로 단순 비교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현재 지역 물가 현황을 비교하는 것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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