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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노동운동을 고려하고 있는 당원들과 공유하고픈 자료이기에 첨부합니다.

 


자료 1. 한국비정규노동센터 10주년 토론회 자료 (2010. 7. 1.)

 

비정규노동센터_10주년_토론회_자료집.pdf

 

2차 모임 때 박대성 노동국장이 일부 발췌한 자료이기도 합니다. 전국 비정규노동센터의 현황, 고민에 대해 충분히 알아들을 정도로 자세하게 나와 있는, 아주 쓸모 있는 자료입니다.

특히 이남신 부소장의 "지역 비정규 운동, 무엇부터 해야 하나" 기조발제 가운데 "정규직 따라하기를 극복하자"라는 주장에 저는 많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렵사리 운영해 가고 있는 각 센터들의 향후 방향에 대해  센터들 사이의 네트워크 구성 정도만을 제기하고 있는 게 아쉽긴 합니다. 경험 상, 이는 매우 어려울 거라고 봅니다. 지역특징/사업촛점이 다른 센터들이 하나의 체계를 만든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사례 정보를 통해 현재 인천시당에서 기획하고 있는 비정규직센터의 문제의식을 활동가들이 개별사업장/지역을 넘어 전체 노동자 문제로 확대시켜보는 것만이라도 중요하겠죠.

 

자료 2. 비정규운동 전망을 위한 토론회 발제문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2009. 12.)

 

토론회발제문(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hwp

 

이 자료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비정규직 사업의 촛점을 고용의 성격이 균등한 대기업/기관에 두는 게 아니라 지역 중소영세사업장에 두고 상호 평등한 연대를 통해 지역운동으로 발전시키자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인천지역 50만 명 비정규노동자 가운데 조직률 2%. 대사업장 비정규직, 많아보았자 2-3만 명. 민주노총의 비정규사업 1차 촛점도 조직화가 쉬운 이들 사업장에 두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47-48만 명은? 계속 쏟아져나오는 청년실업은?

우리가 곰곰히 따져볼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멤버들이 센터의 상을 잡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자료 알고 있으면 서로 공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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