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분들께 인사가 늦었습니다.

당원분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전국위원, 남구당협위원장이 된 박순남입니다. 


오늘 온전한 세월호 인양과 실종자 수습 및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도보행진 기자회견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다시한번 안산세월호분향소에서, 유가족들 곁에서 스스로 다짐하고 돌아왔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그냥 울지만은 않을것이다. 세월호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끝까지 싸울것이다. 작은 힘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행동들을 나의 자리에서 꿋꿋하게 할것이다'


몸이 불편하게되어 오늘 도보행진은 함께 할 수 없었지만 얼른 나아서 세월호참사 300일에는 진상규명을 향한 도보행진에 당원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차별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진보정당, 노동당이 해야 할 진보정치입니다.

당원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당의 간부가 되겠습니다. 활력있는 당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지역에서, 투쟁의 현장에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남구당협위원장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생활정치의 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랫동안 남구를 중심으로 지역 사업을 꾸준히 해왔고 크지는 않지만 작은 성과도 조금씩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밀착하는 생활정치를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활동에 관심이 있는 당원들과 함께 2015년엔 대대적인 기본소득 운동을 펼치면서 청소년,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자를 기본소득 공동행동의 지지자로, 노동당의 지지자로 만들겠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골목골목의 소소한 나눔을 행하듯 그렇게 10년을 내다보고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전국위원으로서 5대 핵심공약]

1. 노동당의 근간이 되는 당협 활성화

당협은 당활동의 기반입니다. 당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시도당과 협의하여 당협이 건설되지 않은 지역에 대한 대책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당협이 당원의 의지와 중앙당의 지원이 있다고 해서 건설되는 것은 아닙니다. 당원이 편안하게 모일 수 있는 활동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함께 자원 활동을 할 수도 있고, 간단한 캠페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당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다보면 당활동에 대한 고민도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습니다. 


2. 비정규불안정노동자의 조직화

신자유주의 시대는 알바, 시간제노동자, 비정규직노동자 등 비정규불안정노동자로 대표되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시대를 극복하고 돈보다 사람이 우선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정규불안정노동자를 조직화하고 정치세력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각 지역의 당협과 거점공간을 중심으로 지역의 비정규불안정노동자를 조직해 나가야 합니다. 

지역 당협과 거점공간에서 비정규불안정노동자를 조직하는 한편 중앙에서 전국적인 의제투쟁을 병행해야 합니다. 중앙당 비정규직실이 중심이 되어 전국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수도 있으며 알바연대, 청년유니온 등과 함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3. 기본소득운동과 생태운동 전개

신자유주의 시대 금융수탈에 맞서는 대안으로 기본소득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기본소득은 신자유주의 시대를 유지하게 하는 생산과 소비 그리고 노동의 과잉, 핵발전의 명분이 되는 에너지 소모의 과잉을 극복하려 한다는 점에서 생태운동과 만날 수 있습니다. 생태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그리고 보수정치의 기반을 허물고 좌파정치의 공간을 넓히기 위해 기본소득에 대한 체계적인 정책개발이 필요합니다.

기본소득에 대한 여러 주장들이 있지만, 기본소득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며 신자유주의 시대 다수가 되어가고 있는 비정규불안정노동자의 연대와 새로운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필요한 논의라고 봅니다. 그리고 금융자본주의에 대한 정책대안운동이 필요하며 노동당의 색깔을 분명히 하는 정책의제들을 다양하게 제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정책위원회의 강화와 당원들의 정책의제 제안 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야 할 것입니다.

 

4. 당 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설치

다양한 부문, 주제에서 당의 정책이 발현되려면 무엇보다 당 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이 필요합니다. 당의 골간에 안정적인 당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을 개설하고 정기적으로 당의 간부를 대상으로 교육하고 토론하고 육성하는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교육과 토론을 통해 일상적으로 당의 정책의제들을 마련하고 당의 전망을 함께 토론하며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새롭게 진보정당 운동을 하고자하는 청년세대의 활동가를 발굴하여 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당의 간부로 성장하게 해야합니다.


5. 2016년 국회의원 총선거 준비

2016년 국회의원 총선거가 열립니다.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비례후보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2015년 한 해 동안 비례후보들의 활동에 초점을 맞춰 당활동을 전개할 필요도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구 후보자 역시 조기에 발굴하고 활동을 지원해야 합니다.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거점공간, 생협 등 당원 개인들이 맺고 있는 네트워크를 파악하고 상호 연관시키는 사업들을 전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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