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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대상 여론조사가 지난 일요일에 있었습니다. 저도 11시경에 전화를 받고 열심히 설문에 응했습니다. 문항수는 많은데 설문조사 하시는 사람이 국어책 읽듣이 열심히 읽어만 내려가면서 답변을 생각할 기회를 안주더군요. 전화여론조사인데 설문문항 보기가 7가지나 되고 그것도 국어책읽듯이 읽어 내려가면 머리가 웬만하지 않으면 앞의 문항보기를 바로 잃어버릴 것같더군요.

전화여론조사로서는 맞지 않는 조사였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제일 헤드라인이 2012년 총선전에 통합해야한다가 57.2%로 과반수가 넘게 찬성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설문문항에 대하여 의도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1.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목표 시기] 당원님께서는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의 원칙과 내용 합의를 전제로,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할 목표 시기로 언제가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① 2012년 총선 전 건설을 목표로 해야 한다.  57.2%

② 2012년 총선과 대선 사이를 건설 목표로 해야 한다.   23.2%

③ 2012년 대선 이후를 건설 목표로 해야한다.   10.2%

④ 건설 시기 목표를 정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8.2%

⑤ 무응답   3.2%

 

통합을 전제로 설문문항을 작성하여 이것중에 하나를 골라라는 의도로 밖에 안보이는 것은 왜 일까요?

저는 4번에 답을 했습니다. . 이 문항을 설문하는데 1분도 안걸리고 넘어갔습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말이지요. 일요일 아침부터 생각을 정리할 시간적인 부분이 없었습니다.

 

두번째 눈여겨 볼만한 설문문항입니다.

 

10.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의 참여 대상 범위] 당원님께서는 진보신당과 함께,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함께 해야할 정치세력을 어디까지로 보나요?

① 사회당까지 18.2%

② 사회당과 민주노동당까지  26.6%

③ 사회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까지  24.2%

④ 사회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민주당까지  16.8%

⑤ 함께해야할 정당이 없다.  10.4%

⑥ 무응답  3.8%

 

민주당까지 함께하자는 의견이 16.8%로 나와있습니다. 16.8%의 당원들이 민주당을 진보정당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아니면 민주당의 진보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어떤 이유로 민주당까지를 통합의 대상으로 보는지 궁금할따름입니다. 심상정 전 대표는 국참당까지를 생각하고 통합을 이야기하는데 16.8%의 당원들은 너무 넓게 나간것이 아닌지. 당직을 맏고 있는분들은 민주당까지 통합대상으로 보는 사람은 1.7% 에 불과한 반면 재정적 후원만 하고 있다는 사람층에서는 20.9%가 민주당까지 통합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당직자들과 당원들과의 소통의문제, 당원들의 교육의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진보신당을 창당할때 신입당원교육을 필수적으로 해야한다고 이야기 하였으나 창당이후 신입당원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은 당연한 결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올해 인천시당의 새 집행부가 구성이 됩니다. 설문조사에 나와 있는 여론을 받아 않고 이야기 해야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있습니다. 진보신당의 당원구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번에 설문조사한 표본수가 500명입니다. 당원수가14.937명중에 500명 이정도 수치라면 저는 전화여론조사보다는 면접조사를 실시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의 의견들이 존재하는 속에서 이정도 표본은 표본의 가치가 별로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500명의 표본을 깍아내릴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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