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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인천시당 부평계양당협 중앙대의원 후보 김다혜입니다!


인천시당 부평계양 당원 김다혜입니다. 이번에 열리는 당직선거에 중앙대의원으로 출마한 김다혜입니다.

 

출마의 변을 쓰고 있는 오늘로 보면, 2014년도 이제 5일밖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올 한 해는 마음을 아프게 했던,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일들이 참으로 많이 일어났습니다. 많은 일들이 일어났던 그곳에서 함께 웃고, 함께 연대하고, 함께 싸워왔던 당원 여러분 한 해 동안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들었던 2014년을 뒤로 하고 이제 새로운 2015년을 준비해나가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 노동당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달 간 당직선거가 치러질 예정이고, 선거에 나오는 분들도 당의 새로운 미래를 계획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방선거 선거운동을 비롯해 여러 당 활동에 함께 했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당이 활력있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한국사회의 모순이 송두리째 드러난 세월호 참사에도 우리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당원과 함께 하는 사업이 되기보다는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 사업들이 많았습니다. 저처럼 젊은 당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부족했습니다. 시당 간부들의 노력을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당원은 그저 가만히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가만히 돌아보니 당이 활력이 없었던 것은 ‘나 같은 사람이 당에 관심을 갖지 않고 가만히 있어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기다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015년에는 보다 많은 당원들이 당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는 계기와 기획이 더 많아져야 하지 않을까? 당 활동을 주저하는 20대 당원들이 당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했습니다.

 

대의원으로 출마도 하고 당협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새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당원들을 넓혀나가는 것, 그리고 알바로 비정규직으로 살아가야 하는 2~30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들을 펼쳐야겠다. 그렇게 모인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는 행동에 함께 하고, 더 나아가 당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지만 나부터 그런 물음을 시작으로 더 많은 당원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우리 당은 더욱 활기차고 활력 넘치는 당이 될 수 있겠다 하는 마음입니다. 2015년은, 저 자신부터 노동당 안에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당원, 그리고 대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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