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금속노조 4층 회의실에서 2기4차 전국위원회에 다녀왔습니다.
안건과 결과는 당원여러분이 이미 다아실 것이라 판단하여 /따로이 적지 않겠습니다.
합의문 동의 여부에 대한 판단만 간략하게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합의문이 나오고 나서 바로 합의문에 반대한다는 입장글을 이곳 게시판과 중앙당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그
입장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 더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합의문에 잉크도 마르기 전에 이정희 민노당
대표의 발언과 조증수대표를 능멸하는 공개편지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결국은 민노당이 뭔가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민노당의 당권파는 통합을 말로만 할뿐이지 실제로는 의
지가없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위원회에서 경기도당 김병태위원장님과 잠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안동섭민
노당경기도당위원장은 공식자리에서는 통합을 이야기 하지만 뒤에서는 무엇하러 통합하냐고 이야기하고 다닌다
합니다. 이것이 민노당당권파들의 입장인것입니다.
저는 도로민노당식의 통합에는 반대합니다. 우리가 3.27당대회에서 결의한 새로운 진보정당은 도로민노당식의 통
합은 아니었습니다. 이정희민노당대표는 16일에 유시민국참당대표와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합니다. 결국은 유시민
같이 가겠다는 표현이겠지요. 이 또한 우리가 결의한 내용과 상반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합의문은 그냥 종이쪼가리에 불가합니다. 저의 판단은 그렇다는 겁니다.
6.26일 당대회가 남았습니다. 많은 당원동지들과 치열한 토론을 벌여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