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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습 방안에 관한 간략한 설명

 


진보신당은 총선 결과에 따라 중앙선관위 등록이 취소되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법적 절차일 뿐입니다. 등록 취소와 해산은 다릅니다. 중앙선관위 등록이 취소되었어도 당의 정치적 기능은 온존합니다.

 
홍세화 대표가 대국민 메시지에서 밝혔듯이 우리는 총선 이전에 결의한 그대로 새로운 진보좌파정당 건설을 추진할 것입니다.

 
그 전에 법적으로 해결할 문제가 있습니다. 선관위 등록이 취소될 경우 당 명의로 된 금융거래가 제한되는 등 실무적으로 불편한 점들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속히 창당준비위원회를 등록할 예정입니다.

 
창준위의 정식 명칭은 ‘진보신당 연대회의 창당준비위원회’로 할 예정입니다. 이는 당의 연속성과 당원들의 소속감을 보장하기 위해서입니다. 향후 추진할 새로운 진보좌파정당의 명칭과는 무관하며 이는 별도로 논의할 일입니다.

 
창준위 구성 이후 조속히 전국위원회를 소집하여 기존 당의 자산, 부채, 조직, 결정사항 및 사업진행 일체를 창준위가 승계한다는 결정을 할 예정입니다.

 
위의 사항들은 12일 오전에 긴급히 소집된 대표단 간담회에서 큰 방향으로 결정된 것이며, 13일 중앙당 집행회의(실장단희의)에서 세부화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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