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885 추천 수 0 댓글 0 조회 수 588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알고 써먹는 유용한 소식! 주변에 널리 홍보해주세요~

 

..................................................................................................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 세부사항.hwp

 

사유에 관계없이 척추골절이 의심되어 촬영한 MRI는 건강보험 적용 대상

MRI 건강보험 본인부담금만 내세요~

 

얼마 전 어머니는 다리가 좀 저려 가까운 동네 병원에 가셨다. 별일 아니거니 여겨 평소 다니던 병원의 신경과로 혼자 가보시라고 했는데 원무과 직원이 정형외과로 안내를 했고 진료를 받고 나서 어머니는 내게 전화를 해 간호사가 “30만원 돈이 넘는 mri를 예약하고 가라”고 하는 데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난 일단 mri는 예약하지 말고 물리치료와 투약 처방만 받게 한 후 며칠 뒤에 같이 가보자고 했다.

 

며칠 뒤 병원을 다시 찾았더니 정형외과 의사는 “x레이 소견상 척추 압박골절이 의심되니 mri를 찍어봐야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mri 촬영 예약을 권했다. 수긍하고 mri 촬영 당일, 역시나 원무과 직원은 35만원을 일단 내라고 했다. 난 “10월 달부터 척추압박골절 진단을 위한 mri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데 왜 35만원을 먼저 다 내야 하나요?” 라고 물었다. 직원은 “촬영 후 척추골절 확진이 되면 본인부담금외 나머지를 돌려주겠다”고 했다. 내가 다시 보건복지부 고시 2010-75호(2010.9.28)의 주요 질의응답 출력물(첨부한 자료참고)을 보여주자 그 직원은 정형외과 담당 간호사와 한참을 상의하더니 그제서야 본인부담금 12만원(30%수준과 당일 진료비)만 내라고 한다.

 

 

다행히 mri 촬영 결과 “골절이 최근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오래전에 있었던 것이 자연스레 붙었다며 별다른 치료없이 주의하면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문을 나오면서도 영 기분이 찝찝했다. 해당 고시에 따르면 척추골절 확진을 받지 않아도 ‘사유에 관계없이 척추골절이 의심되어 촬영한 mri’(그림 참조)는 건강보험 적용 대상인데, 왜 건강보험을 적용하지 않은 100% 본인부담금을 일단 내라고 하는 걸까?

 

제도가 바뀐지 한 달이나 됐는데도 왜 관행처럼 “일단 찍어보자, 돈부터 내라.”고 하는가? mri의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 것을 모르고 혼자 병원에 오시는 얼마나 많은 어르신들이 일단 100% 본인부담금으로 mri를 지금 이시간에도 찍고 있을까? 나중에 건강보험 적용 부분의 돈을 돌려주기는 하는 걸까? 병원은 환자한테도 돈을 받고 건강보험공단에도 이중으로 건강보험 급여 청구를 하는 건가?

 

여하튼 척추골절이 의심되어 mri 찍으러 가시는 많은 분들, 첨부자료 가지고 병원가셔서 꼭 건강보험 본인부담금만 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 [수정공지] 2013년 인천시당 대의원대회 인천시당 2013.03.12 5727
166 기호 2번, 노동당 부대표(일반명부) 후보 이근선 선거유세 발언은? 이근선 2019.01.07 5730
165 한미FTA 날치기 무효! 매일 저녁 촛불, 11. 30(수) 나꼼수 특집 file 인천시당 2011.11.28 5744
164 김상하, “송도 국제병원 건립 반대한다” (인천뉴스) 상하따봉 2010.03.24 5763
163 [공고] 노동당 인천광역시당 공직후보자 선출 공고 file 인천시당 2018.02.26 5808
162 "경제자유구역 병원은 건보 당연지정제 완화 의미" 130 에구 2010.03.25 5830
161 [일정안내] 7월 23일(월) 이후 일정안내 인천시당 2012.07.24 5830
160 9/4 임시당대회 인천은 12시 부평역 1 인천시당 2011.08.31 5831
159 민생거리상담(9/6,화,오후3시.동암역) 2 인천시당 2011.09.01 5832
158 [출발지수정]"정리해고,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2차 희망의 버스" 인천참가단 모집/후원/기념티 신청 해주세요~ 2 file 인천시당 2011.06.16 5861
157 계양산 골프장 건설 집행정지 신청(인천일보) 상하따봉 2010.03.24 5874
» 척추골절 의심 MRI 촬영, 건강보험 적용, 본인부담금만 내세요~ file 오주옥 2011.02.15 5885
155 "삼화고속 기사 눈물의 봉급표 보셨나요" 실수령액 125만원(머니투데이) 2 file 이근선 2011.10.14 5922
154 [함께가요]12/3(토)오후2시 인천민중대회 2 file 인천시당 2011.11.29 5941
153 [공고]당협 상근활동가 육성 사업 당협 신청 공고 file 인천시당 2012.07.26 5944
152 [노동당 기관지] 미래에서 온 편지 창간호가 나왔습니다 인천시당 2013.09.06 5966
151 [함께해요]2/3~5일 인천지역 희망뚜벅이 1 file 인천시당 2012.01.30 5996
150 [노동당 인천시당 지방선거운동본부 5월 일정] 인천시당 2018.04.23 6043
149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님들께 드리는 글 이종열 2010.02.09 6060
148 8/19(금)수돗물불소화문제 당원교육 인천시당 2011.08.16 6063
Board Pagination Prev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223 Next
/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