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채 당대표와 관악당협 동지들의 결의를 존중하고 지지합니다.

by 노동희망세상 posted Mar 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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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채 당대표와 관악당협 동지들의 결의를 존중하고 지지합니다.

 

나경채 대표는 우리 당원 53%의 지지를 통해 그것도 결선 투표를 통해 대표로 당선되었습니다. 당원들의 표심을 어떻게 평가하더라도 대다수 당원들의 지지를 통해 당선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나경채 선본은 노동당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진보결집을 통해 국민들에게 진보정치의 희망을 만들겠다는 것을 공약으로 천명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진보결집에대한 우려와 반대를 주장하는 후보들 선본들도 있었지만 그런 이견에도 불구하고, 당의 대표로 선출된 것입니다.

나경채 대표의 진보결집의 대의와 원칙은 여러 차례 당의 선거과정과 선거 공보물을 통해 당원들과 공유되었으며, 이는 노동당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에서 존재의 의미가 점점 희박해지고 있는 진보정당 전체의 문제, 노동자에 의한 노동자 중심 진보정당을 표방하는 노동당의 가치의 문제등에 대한 저극적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속에서 제출 된 것입니다. 저 또한 당직 선거과정에서 중앙대의원후보로서 여러 당원동지들과 전화 통화를 통해 노동당이 보다 적극적으로 진보정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과 희망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당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대표단의 진보결집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안과 대외 조직과의 활발한 접촉은 당대표로서 공약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실천으로 볼수 있으며, 일부 세밀한 절차적 고려의 미비에도 불구하고 선거를 통해 당원들과 공감하고 약속한 부분에대한 실천으로 보아야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전국위에서 금년도 당의 사업계획안이 일괄 반려되었습니다. 대표단의 준비부족을 1차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이견을 가진 당원들을 대표하는 전국위원들의 결정자체는 비정치적이다라는 비판을 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전국위원은 자기 개인의 정견뿐만 아니라 자신이 대표한 당원들의 의사와 요구까지도 받아안아서 당의 중대사를 고민해야합니다. 대다수 당원들의 지지를 통해 당선된 대표단의 공약이행을 위한 사업계획에대해 보다 진중한 접근이 요구되는 이유입니다. 또한 노동당은 당내부뿐만 아니라 당외부에대한 당의 공신력도 중요한 조직입니다. 과연 전국위원들의 결정이 그러한 고민이 있었는지 아쉽습니다.

 

특히 관악당협 당원들의 결의를 받아 어렵게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결심한 나경채대표와 관악 당원들의 결정을 절차 등의 이유를 들어 거부한 것은 관례로 보아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진보결집의 대상과 목표 등에 대해 신뢰할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대표에 대한 공개적인 불신을 주장하는 일부 전국위원의 주장은 전국위원으로서 무책임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나경채 대표의 진보결집의 목표와 방향에대한 고민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당내외에 천명되었으며 이번 보궐선거 참여결정도 그러한 맥락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구 하나 하나를 갖고 의심 먼저하기 전에 전국위원다운 시야에서 맥락읽기를 통해 보다 깊은 수준에서의 이해하기가 먼저 일 것입니다.

 

독자든 진보결집이든 당의 결정, 당원의 의사를 무겁게 받아 진중하게 숙고하고 결정해야할 것입니다. 자신의 정견과 다르다는 이유로 대표단에대해 시종일관 비토로 일관하는 모습은 책임있는 당직자로서 지양해야할 것입니다.

 

나경채 대표는 관악의 구의원으로서 누구보다도 훌륭히 진보정치인의 실천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아쉽게 낙선하였으나 관악에서의 정치활동은 노동당의 지역정치의 모범이라 할수 있습니다. 진보정당 중에서도 가장 소수정당인 노동당의 대표로서 이번 보궐 선거의 최대 관심지역인 관악을에 출사표를 던진 것은 노동당 정치활동에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노동당이 주도하여 제 진보세력의 우경화를 막아내고 진보정당이 제 1야당이 되는 계기를 만들기위한 첫 시도가 관악을의 출사표입니다.

당내외적으로 많은 곤란함이 있을 것입니다. 나경채 대표와 관악을 동지들의 관악을 보궐참여 결정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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