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대합니다.
아래 아우라당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이 위원회는 송영길시장의 시장당선의 논공행상의 냄새가 너무 납니다. 여기에 진보신당을 살짝 끼워넣은 형상이구요.
운영위에서는 인천시정의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는 명분과 인천의 진보시민단체가 모두 참여하는데 우리는 빠질 수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지역에서 왕따를 당했는데 이것마져 거부하기 힘들다는 논리입니다. 일단 참여해보고 안돼면 탈퇴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과연 여기에 참여하여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얼마나 있을가? 저는 인천에 온지 얼마 안돼어 인천의 시민단체의 성향들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2년여의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짐작을 할 뿐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행태도 충분히 인천의 상황을 짐작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보정당을 표방하며 인천에서 굳건히 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천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선거후에 보이는 송영길 인천시장이 보이는 행보와 조택상 동구청장이 보이는 행보와 여러 자치단체장의 행보들이 우리가 인정할 수 있는 행보들입니까? 우리는 이러한 행보들을 극복하려고 진보신당을 창당하고 지금까지 온 것 아닙니까?
평등 생태 평화 연대의 기치로 진보신당은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인천시는 평등 생태 평화 연대의 가치를 어느것 하나 실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정에 어떤 정책을 자문할 수 있을까요?
아래 아우라님은 댓글에서 진보신당 당원의 힘을 믿자고 이야기 합니다. 이말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진보신당당원들의 힘을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3기 지도부가 세워졌습니다. 3기 지도부의 진보신당의 강화를 믿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에서 어려움을 당하는것을 보면서 저도 마음이 아프지만 우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좀더 당원을 믿고 당원을 추동할 수 있는 인천시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명랑운동회 그리고 남동,연수의 계양산 생태기행 등 당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당원을 믿고 우리의 평등 생태 평화 연대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모두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