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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수, 민노당은 통합해야...!"  언제 그런 결정이 있었나?!

단지, 검토 중일뿐이라는 걸 잊지 말아 주시길!! 

 

 

조승수 대표는 혼자 생각을 전체 당원의 입장처럼 마음대로 얘기하지 말아 주시길 부탁 드린다.

 

 

이정희와 손학규는 꿈 깨시라.....

 

 

그리고 손학규는 한나라당에 가서 놀기를...!

 

 

어떤 쑈를 해도 손학규는 한나라당 사람이다.

민주당에 그렇게 사람이 없나??????????????????

 

 

 

손학규 “희생 자세로 야권통합 앞장”(경향)

 

 

안홍욱·박홍두 기자 ahn@kyunghyang.com

친노도 “대통합” 압박… 민노·진보신당 막판 조율

 

 

야권통합 논의에 다시 속도가 붙고 있다. 그간 한발 뒤에 머물던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당의 희생과 혁신”을 말하며 적극적인 통합 행보를 시작했고, 이해찬 전 총리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정당 밖 인사들은 17일 통합 추진기구를 공식 발족한다. 민주노동당·진보신당은 이번주를 진보대통합 논의 시한으로 정하고 막판 조율 중이다.

 

 

눈에 띄는 변곡점은 손 대표의 야권통합 역할론이다. 손 대표는 줄곧 야권대통합을 당위론으로 말해왔지만 “말뿐”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왔다.

 

 

손 대표는 이달 초만 해도 이런 비판을 감내하고 ‘저강도 행보’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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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손 대표가 달라지고 있다. 손 대표는 15일 휴가에서 복귀한 뒤 연 기자간담회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대통합, 민주진보진영의 대통합을 반드시 이루겠다”면서 “민주당은 희생과 혁신의 자세로 통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희생’은 내년 총선에서 다른 야당에 의석을 대폭 양보하겠다는 것과 동의어로 해석되면서 당내 반발이 일어날 공산도 크다. 손 대표 측 관계자는 “손 대표가 민주당이 통합 논의를 주도할 분위기로 국면을 바꾸고 전면에 나설 시기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손 대표의 보폭도 넓어지고 있다. 손 대표는 휴가 마지막 날인 14일 단식 중단 후 입원 중인 진보신당 노회찬·심상정 고문을 방문했고, 이해찬 전 총리와 함세웅 신부 등 시민사회·종교계 원로들과도 만났다.

 

 

정당 외곽에선 야권대통합 추진기구가 만들어진다. 17일 발족하는 가칭 ‘혁신과 통합’ 모임이 그것이다. 야권대통합 여론을 형성하고 통합 당사자인 정당을 압박하겠다는 것이다. 주목되는 것은 친노 인사들이 야권대통합에 적극적이라는 점이다. ‘혁신과 통합’에 시민사회·종교·노동계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지만 이 모임을 주도한 것은 이 전 총리다. 이 외에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김두관 경남지사,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등도 참여하고 있다. 문 이사장은 “야권대통합만이 확실한 대선 승리 방안”이라며 연합정당을 통한 대통합을 제안하고 있다.

 

 

친노가 대통합론의 불을 지피는 데 대해 한 친노 인사는 “나머지 세력은 이미 민주당 등 당에 들어와 있다. 밖에서 통합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전 총리, 문 이사장 정도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일각에선 친노가 통합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성과를 내서 향후 정치 구도에서 중심세력이 되려는 정치적 행보로 보는 시각도 있다.

 

 

야권통합의 또 다른 변곡점은 진보대통합이다.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에 합의한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지난 11일까지 5차례의 실무협상을 통해 당 운영 방안 등 세부 사안들에 대해선 대체로 합의를 봤다. 양당은 오는 20일까지 협상을 매듭짓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국민참여당이 막판 변수다. 민노당이 참여당을 포함한 3당 통합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데 반해 진보신당은 참여당 합류는 양당 통합 후 다룰 문제라고 맞서고 있다. 이 때문에 최종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도 있다.

 

 

민노당·진보신당·참여당은 공히 민주당을 연대 대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진보대통합의 향배와 민주당의 대폭 양보, 시민사회의 대통합 압박 등이 작용할 경우 대통합을 위한 새 흐름이 만들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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