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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날아온 콜트 이인근 지회장의 두번째 편지 입니다. 하루하루 많은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콜트, 콜텍의 최대 협력바이어 업체인 Fender사와의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편지를 덧붙입니다.
=====================================================================================
모두들 잘 들 계시는지요?
저는 이곳 교민분들이 너무 잘해 주셔서 아주 편하게 활동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엔 꽃샘추위가 와서 추운 것 같은데 이런 날씨에 본사 앞 1인시위들 하시느라
고생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생들이 우리가 승리하는 밑거름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이곳 먼 타국땅에서 열심히 선전하고 있습니다...
좀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투쟁 한다면 반드시 승리 할 수 있으라 믿습니다..
우리 기운내서 좀더 힘차게 전진했으면 좋겠습니다...
 
3월 13일 토요일
International Women´s Day March March and Rally (국제 여성의날 행진): 통역 및 운전-> 남장우
Shatto Recreation Center, 11시~15시
- Shatto Recreation Center에서 맥아더 장군 공원까지(약 2.5Km)행진
- 행진 후 발언 (콜트, 콜텍의 노동자들의 투쟁과 여성노동자들이 차별속에서 작업 해 온것을 이야기 함)
 
 3월 15일 월요일
IDEPSCA Downtown Day Labor Center(일용직 노동자 센터) 간담회
장소: Downtown Community Job Center
시간: 오전 8시~9시
통역, 운전: 서승혜님
- 콜트, 콜텍 노동자 투쟁 상황 공유, Fender에 항의 요청
- 스피니시(라틴쪽)TV에서 고공농성 모습 본 적이 있다. 콜트, 콜텍의 투쟁을 지지하며 우리도 함께 하겠다.   반드시 승리하기를 바란다.
 
SEIU 1877 COPA Committee 간담회
장소: SEIU 1877
시간: 오전 12시~ 오후 2시
통역, 운전: 서승혜님
- 콜트, 콜텍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며 오늘은 콜트, 콜텍노동자들이지만, 내일은 우리가 될지도 모른다.    그때 함께 해 달라. 우리는 SOPA 정치 위원회일을 한다. 그리고 18일(목요일) 콘서트에 가고 싶지만 우리 일이  건물 청소하는 일이라 저녁에는 시간을 낼 수가 없다. "티켓이 있다면 구입 해 주겠다."며 그 자리에서 53달러 모금해서 전달 하였다.
 
Fender 미팅(Jason Padgitt)

장소: W Hotel Main lobby
시간: 오후 3시~4시 30분
통역: 김현정님, 박영준님, 다니엘

- 준비 해 간 자료 전달과 설명 진행. 
- 자료의 출처와 대법원 판결 나짜, 현재 한국의 공장 상황, 산재사고 및 대법 판결등에 관심을 표명

- Fender기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야 하며, 이러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서는 Fender의 책임도 일정부분 차지한다는 입장 전달.  하청사의 노동자들이 어떤 조건속에서 노동을 하는지 조사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건 아닌지에 대해 조사하고 시정시킬 수 있는것이 주문자의 자세에 대한 입장을 전달. 

Fender
 "충분히 동감한다 면서 그래서 콜트, 콜텍의 사태를 조사하고 있으며,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 것을 부탁한다" 라는 입장 확인.


- 콜트 박영호 사장 동생이 한국의 Fender 딜러라고 알고 있으며, 서울 강남 등에 Fender매장을 오픈 한 사실 확인. 조사에 대한 공정성과 표면적인 연대를 말하며 콜트와의 관계맺음을 계속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에 대한 입장 전달. 
 
Fender  
 " 2009년 11월이나 12월 사이에 한국에 매장이 생긴것은 알고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박사장 동생인지는 모른다. 알아보겠다."


- 조사를 하면서 다른 자료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요청해 달라. 그리고 빠른 조사를 부탁한다.

 Fender  
" 오늘 만남은 중요한 만남이었다. 앞으로도 공정하게 조사 할 것이다."

LA County 노조 연합 대표자회의
장소: Burbank 시
시간: 오후7시
통역: 김현정님, 운전: 박영준님
- 90여개 로컬에서 약 350~400여명이 모인 LA지역 노조대표자 월례회의이며, 콜트, 콜텍 노동자들의 투쟁상황을 발표하고 연대를 호소하는 자리가 되었고, 모든 사람들이 호응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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