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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서울시장 단일화 무산, 민주당 패권주의 탓" (데일리 중앙)
진보신당, 19일 전국위원회 열어 선거 결과 평가... 심상정 후보 사퇴 책임도?
2010년 06월 04일 (금) 11:53:49 김주미 기자 kjsk@dailiang.co.kr

   
▲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노 대표는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해 14만3000여표(3.3%)를 얻었다.
ⓒ 데일리중앙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논란이 되고 있는 한명숙 야4당 단일 후보와의 단일화 무산과 관련해 일부 책임이 자신에게도 있지만 민주당의 패권주의 태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노 대표는 4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단일화 무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단일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서울, 경기, 인천 같은 경우에는 정치협상으로 나눠서 후보를 정하자라고 저희들이 제안을 한 반면에 민주당은 수도권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 이런 태도였다"며 "그래서 단일화가 무산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단일화 거부가 아니고 무산이고, 무산에는 공동책임이 따른다. 책임을 굳이 따지자면 힘이 더 있는 쪽의 책임이 더 크지 않겠냐"며 자신에게 쏠린 단일화 무산 책임론을 반박했다. 

또 한명숙 후보 쪽이 단일화에 대한 큰 의지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1,2위 간 표차가 워낙 커 단일화에 대한 큰 의욕을 보이지 않았다는 것.

노 대표는 "굳이 단일화하지 않아도 제 지지표의 상당 부분은 그쪽(한 후보쪽)으로 이미 넘어간 것이고 그래서 그쪽에서도 저보고 단일화를 위해서 협상하자는 이런 제안조차 일절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단일화 문제 만으로 볼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 한명숙 후보가 민주당 구청장 후보들이 얻은 표만 얻었어도 이겼다고 본다"며 "강동구청장 민주당 후보가 얻은 표가 한명숙 후보가 얻은 표보다 3만 표가 더 많다. 그러면 민주당 구청장을 찍은 사람들이 서울시장 후보는 왜 민주당을 안 찍었느냐, 이런 데서 선거 패인이나 반성할 대목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는 한명숙 후보와 밤새 초접전을 벌인 끝에 겨우 2만6412표(0.6%) 차로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노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자신에게 표를 던진 14만3000여 표에 대해 "저 개인에 대한 지지표라기보다는 이명박 정부도 심판해야지만 민주당도 어떤 책임을 물을 대상이다 라는 생각이 분명한 분들의 표"라고 주장했다.

 

한편 진보신당은 이번 선거 결과에 나타난 여러 혼란과 관련해 오는 19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선거 평가와 향후 당의 진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때 심상정 전 경기도지사 후보 사퇴에 대한 책임도 거론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 대표는 선거 후 엄밀한 평가를 하는 것이 진보신당의 전통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노 대표는 "전국위원회 평가를 기초로 해서 다음 2012년을 향해서 진보진영의 대연합과 또는 질적인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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