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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 및 공약

 

전국위원 후보로 출마한 노동당 인천시당 연수당협 소속 이근선입니다.

 

우리는 “얼어 죽을 각오”로 민주노동당에서 나와 진보신당을 만들었고, 당명을 노동당으로 바꿔 힘겹지만 여전히 이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간 많은 당원동지들이 힘겨운 이 길을 가면서 한편 지쳐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많은 고민 속에 택한 길입니다.

 

지금에 와서 보면 노동당이야말로 정말 올곧게 진보정당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정치 상황도 많이 변했고, 우리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정말 열심히 해 온 것인지 반성도 해보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는 그간 동지들과 함께 호흡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누구보다도 힘든 길을 가는 동지들과 최선을 다해 함께 해 왔습니다. 일부 당원들은 어떠한 조건이라도 당사업과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만, 많은 당원들이 함께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열성적으로 움직이는 당원동지들은 피로도가 높아졌다고 봅니다. 좀 더 많은 당원들이 당사업에 결합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누어서 하기도 하고, 여럿이 만나 신바람이 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주변의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우리가 먼저 변해야하고, 우리 조직이 튼튼해야만 당당하게 함께 하자고 얘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중앙도 마찬가지겠지만 먼저 인천(해당 지역)의 시민이 어떤 세상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작은 것이지만 시민들이 원하는 것들을 해결해 나가는 정치활동을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든지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나와 내 옆 동지, 그리고 그 옆의 동지가 만나고, 논의하고, 행동할 때 당이 바뀌고 세상이 바뀔 것입니다. 처음부터 시작하고, 아래로부터 움직일 때 노동당은 발전하고 민중의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각 당협이 제대로 활동하려면 반드시 당협에 최소 1인의 상근자가 필요합니다. 그 상근자를 통해 지역 당협 당원들이 잘 소통하고 만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게 당의 활동역량을 높이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상근자는 이후 공직선거 후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당협들이 활발해 질 것이라 믿습니다.

 

그런 것들을 시당 임원진, 당협 임원진들과 함께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인천시당이 잘되면 중앙당도 잘 됩니다.

 

아름다운 향기가 나면 벌과 나비들이 모이겠지요.

그것을 긴 말 보다는 공약으로 표명하고자 합니다.

 

(공 약)

 

1. 노동당 조직 강화 및 안정화

2. 녹색위원회 정상화 및 부문위원회, 취미모임 활성화

3. 각 당협별 상근자 확보 및 각 당협별 출마후보 발굴

4. 각 당협별 ‘동네 문제찾아 해결하기’ 사업 실시

5. 분기별 정기적 당원만남의 날 행사 개최, 당원간 상부상조 프로잭트 가동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통질문(제4기 전국위원 후보)

 

- 노동당 활동에 대한 평가와 향후 전망에 대해 의견을 제시해 주십시오.

 

그간 노동당은 민주노동당에서 탈당한 당원들과 새롭게 당에 가입한 당원동지들이 모여 진보신당을 꾸려 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과정에서 민주노동당에서 “얼어 죽을 각오를 하고 나왔다”고 밝히고도 얼마 되지 않아 민주노동당과의 통합 ; 독자 논쟁에 많은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또한, 당대회 결정을 무시하고 탈당해 나간 당원들 때문에 당 기강이 많이 훼손되었으며, 남은 당원들은 아직도 마음의 상처가 크게 남아 있습니다. 반면 새로운 성원들이 우리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결과를 보면 노동당을 포함해 모든 진보정당들이 민중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동당도 그랬지만 최선을 다했지만 뒷걸음치고 말았습니다. 그것은 진보정당이 분열되고, 대내외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 존재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선거 결과만 가지고 우리의 현실과 미래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에게 무서운 것은 상대의 힘과 주변 상황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패배감과 좌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우리를 달리게 하는 원동력과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용기와 희망 그리고 자신감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노동당 당원들은 사실상 어려운 일임을 알면서 도전해 온 사람들입니다.

 

쉬운 길 보다는 어렵지만 옳은 길을 가려고 했고, 좌절하지 않고 다시금 동지를 일으켜 세우고, 함께 앞으로 나가려고 했던 사람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잘하는 것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 주는 것” 이라고 합니다. 너무도 잘 아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포함해 우리는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보다는 내 주장을 하느라고 바쁘지 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우리 당원들끼리는 좀 더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포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 상대가 그런 주장을 하는 것인지 귀담아 들어야 오해 없이 대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이제 노동당은 당대표단 선거, 시도당 임원선거, 당협 위원장 선거, 당 대의원 선거 등을 맞이하며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어떻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후보들의 이야기를 듣게 될 것입니다. 누가 당선되든 좋은 공약과 실천과제들은 받아 안고 나간다면 당의 미래는 희망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동당이 진보신당 과정을 거치면서 당 발전 전략과 실천과제들을 잘 정리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것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었냐는 것입니다. 첫 번째 단계도 책임있게 실천하지 못하고는 “실패했다, 어렵다”는 얘기를 하는 것은 참으로 논리에 맞지 않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워 놨어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노력했나를 먼저 반성하지 않고 남을 탓하고, 주변 환경만 탓하는 것 역시 무책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노동당은 특별한 결의 보다는, 우리가 함께 고민하여 만들고 결의한 계획들을, 제일 쉽고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 차근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원들간에 서로 감동을 주는 실천으로 신바람 나는 당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합니다.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나로부터, 내 주변 동지들 부터, 내 당협부터 차근차근 챙기면서 열매만 바라지 말고, 농부의 마음으로 밭에 걸음을 주고 물도 주면서 노동당을 키워 갔으면 좋겠습니다.

 

먼 길을 가는데 힘들어 하는 동지가 있으면 잠시 함께 쉬었다가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향기가 나면 벌과 나비들이 모이겠지요.

 

 

후보자 이력서

 

○ 성 명 ; 이 근 선

○ 소 속 ; 인천시당 연수당협

 

○ 주요경력(최대 10개 이내, 이중 핵심 약력 5개 별도 표시)

 

1987년 전국병원노동조합협의회 부의장(부천세종병원 노동조합 초대 위원장)

1988년 전국병원노동조합연맹 1, 2대 부위원장(위원장 직무대행)

2002년 민주노동당 부천원미갑지구당 위원장 (6.13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후보)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후보(민주노동당 부천원미갑지역위원회 위원장)

2005년 제17대 국회의원(10.26) 재, 보궐선거 후보

2006년-2008년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2010년 진보신당 인천시당 연수당협 위원장(6.2지방선거 선대본 대변인)

2012년 진보신당 인천 연수구 제19대 국회의원 후보

 

(현 재) 노동당 인천시당 부위원장 겸 대변인

            보건의료노조 세종병원지부 지부장

 

(이근선과의 소통 방법)

 

* 이메일 ; kingsj87829@hanmail.net

* 블러그 주소 ; http://blog.naver.com/lks87829

*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vv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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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선 2014.12.30 13:12
    이근선 당원을 전국위원 후보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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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선 2014.12.30 16:54
    최윤선 동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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