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장, 루원시티 이주대책 직접 챙겨라” 진보신당, 약속 조속 이행 촉구 성명
2012년 07월 04일 (수) 라다솜기자 radasom@i-today.co.kr
진보신당이 지난해 10월 루원시티 주민들에게 내놓은 송영길 시장의 ‘직접 이주대책을 챙기겠다’는 약속에 대해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진보신당 연대회의 인천 창당준비위원회는 3일 성명을 통해 “인천시는 루원시티 사업부진에 대해 부동산 경기악화, 경인고속도로 일반화사업 난항 등 탓을, 철거공사에 대해서는 일부 주민들이 남아있기 때문이라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며 “인천시와 LH는 루원시티 주민들의 명확한 주거대책을 즉각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루원시티 공대위 소속 주민 12가구에 대해 강제로 내쫓은데 이어 살림살이를 가져가고 출입을 봉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송 시장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자기 집을 강제로 뺏기고 길거리로 쫓겨나게 됐다”며 “주민들에 대한 불법적이고 비인간적인 행위는 인권을 유린한 것으로 인천시와 LH는 규탄받아 마땅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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