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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논평)

 

되살아난 한나라당의 ‘차떼기’ 망령, 돈 선거가 판친다.


경찰은 16일 한나라당 이범관 의원에게 현금 2억원이 든 쇼핑백을 전달하고 달아나던 한나라당 소속 이기수 군수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해 놓은 현직 군수가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금품을 전달하다 현장에서 적발된 것으로, 지방선거 공천을 위한 로비자금 말고 달리 변명할 여지가 없다.


날 밝은 오전에 태평스럽게 현금 뭉치를 전달하는 것을 보면 한나라당의 고질적인 ‘돈 선거’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한나라당에 다시 ‘차떼기’ 망령이 되살아나 돈 선거가 판치고 있는 것이다.



과거 한나라당의 ‘차떼기’ 돈 공천의 역사를 볼 때, 지방선거를 앞둔 한나라당의 돈 선거가 광범위하게 만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 점에서 이기수 군수의 공천용 돈 선거는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


우선 한나라당 소속 현직 군수의 돈 선거에 대한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아울러 망국적인 한나라당의 또 다른 ‘돈 선거’가 없는 지에 대해서 보다 강도 높은 수사당국의 수사를 요구한다.



2010년 4월 16일
민주당 부대변인 이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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