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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기뢰가 터졌을 수 있다는 것도 대통령께 보고"
김태영 국방장관, MBC 라디오 출연해 밝혀
10.04.22 16:53 ㅣ최종 업데이트 10.04.22 17:05 김도균 (capa1954)
천안함 침몰 사고가 일어난 직후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아군 기뢰에 의한 피격 가능성을 보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태영 장관은 22일 오전 MBC 라디오 '뉴스의 광장'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동안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는 방침을 밝혀온 김 장관이었지만, 천안함이 아군 기뢰에 의해 침몰되었을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군) 기뢰가 터졌을 수 있다는 것도 대통령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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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국방부장관
ⓒ 남소연
김태영

김 장관은 진행자가 사고 초기 대통령에게 (아군) 기뢰가 터졌을 수 있다는 보고를 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그러한 것도 있다는 점을 대통령께 보고를 드렸다"며 "다만 우리는 이러한 가능성(아군 기뢰 피격설) 외에도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사고 이전 국군이 전기식 기뢰를 설치하게 된 경위와 제거 과정에 대해서도 비교적 상세하게 답변했다. 이는 지난 2일 열렸던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북한이 50년대 사용한 기뢰는 폭발 가능성이 거의 없고, 75년 남한이 설치한 기뢰는 전기식 뇌관으로 작동해 폭발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적으로 말했던 태도와 달라져 주목된다.

 

방송에서 김 장관은 "과거 1977년, 78년경 북한의 백령도 상륙을 상정해 (국군이) 미군이 사용했던 폭뢰를 개조해 연평도에서 썼다"며 "이 기뢰는 폭뢰에 장착돼 있는 센서를 제거하고, 육상에서 전기식 뇌관으로 조작해 폭발하도록 제조했으며, 유실 방지를 위해 삼각거치대를 장착해 해저 바닥에 고정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그 후 낙뢰 등으로 자동 폭발한 적이 있었고, 작전효율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1985년도에 콘트롤 박스를 제거하고 도선을 전부 절단해 폭발하지 않도록 조치했다"며 "그러나 그 후에도 문제가 있어서 (내가) 합참의장으로 재직하던 2008년 탐색을 전부 다시 해 10발을 완전 제거했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다만 "나머지 것들은 도저히 확인을 할 수 없어서 작전을 끝냈다"고 덧붙였다.

 

'연화리 일대의 기뢰가 바닷속에 설치됐다 수거되지 않은 것도 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 아니냐'는 질문에 김 장관은 "그 일대에 발견되지 않았고, 현재 수색작전 시행하면서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며 "설령 남아있다해도 서해바다에 가라앉아 쓰레기 같은 상태가 됐다"고 주장했다.

 

전기충격이 없으면 기뢰가 터지지 않는다는 주장과 관련해 '바닷물 같은 전해질에서도 3~4볼트의 전기가 나온다'는 전문가 의견을 제시하자 김 장관은 "다른 여러 분들은 전압이 발생할 수 없다고 했지만, 어떤 한 전문가만이 자신의 설치 관여 경험을 들어 '폭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일반적으로는 폭발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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