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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인천시당, 학교비정규직 고용안정대책 촉구(뉴시스)

 

기사등록 일시 [2014-11-19 14:48:04]

 

【인천=뉴시스】이종열 기자 = 노동당 인천시당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안정대책 즉각 수립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시당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천시 소속 2300여명의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함을 선포한지 2주의 시간이 지났지만 인천시교육청은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이청연 교육감과의 약속으로 고용안정을 기대했던 사서와 전문상담사는 올 겨울 추운 길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파업이 예고된 상황임에도 인천시교육청은 학교비정규직 차별처우 개선에는 관심이 없고 특수교육분야 비정규직들을 단시간제도 전환하는 수요조사를 진행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며 "이청연 교육감과 시교육청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안정대책을 즉각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인 ▲호봉제 ▲장기근무상한제폐지 ▲급식비 지급 ▲방학 중 생계대책 수립 ▲전 직종 차별 없는 수당 지급 등을 즉각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노동당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가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고 황우여 교육부장관과 17개 시·도교육감에게 5대 임금 요구안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2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asap8@newsis.com / Copyright ⓒ 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119_0013305707&cID=10802&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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