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통합정당, '대표자회의'로부터 '출발'(인천뉴스)
| 진보통합정당, '대표자회의'로부터 '출발'(인천뉴스) | ||||||||||||||||||||||||||||||
| 민주노동당-사회당-진보신당-민주노총, 합의문에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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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서도 2011년 안에 새로운 진보통합정당 건설과 아래로부터 연대와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진보정치대통합과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인천지역대표자회의(이하 진보정당 대표자회의)' 구성에 합의한다.
민주노동당 시당 이용규 위원장, 사회당 시당 김광백 위원장, 진보신당 시당 이은주 위원장과 민주노총 인천본부 전재환 본부장이 28일 오전 11시 시청 기자회견실에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지난 1월 20일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사회당 안효상 대표 등이 모인 자리에서 합의된 중앙당의 1차 연석회의 합의로부터, 각 지역에서 논의되어 구성되기 시작한 '진보정당 대표자회의'에 대해 인천지역에서 합의된 바를 공표하기 위해 모인 것.
이번 합의문은 진보정당 대표자회의 구성을 비롯해서 진보정당 건설에 대한 개방, 대중참여 운동을 포함한 앞으로의 활동, 기본 원칙과 공동실천 강화, 재보궐 선거에 대한 공동 대응 등을 담고 있다.
특히 합의문에서 "우리는 신자유주의 극복, 분단체제 극복 및 한반도 평화실현, 보편적 복지, 생태, 소수자 등 다양한 진보적 가치실현을 목표로 당면 현안에 함께 대응하며, 공동실천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히고,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공동 대응 사업은 대우자판, 쌍용자동차 투쟁, 최저임금 투쟁 등 지역 현안투쟁과 민주노총 인천본부 확대간부, 진보정당 확대당직자 간담회, 당원 토론회, 강연회 등이다.
기자회견에서 민주노동당 이 위원장은 "국민들의 요구가 진보통합정당에 있으며, 이는 중앙의 '연석회의' 구성으로 실현되었고 이제 아래에서 '연석회의'를 구성할 것"이라며 "지역사안의 해결과 2012년 대변환기를 준비하기 위해 '진보정당 대표자회의'에 합의한다"고 말했다.
사회당 김 위원장은 "오는 2012년 진보 3당의 통합은 매우 중차대한 문제"라며 "진보정당 대표자회의를 통해 다양한 가치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진보신당 이 위원장은 "큰 흐름에서 진보 3당의 진보통합정당 건설의 추진은 확인된 바 있다"며 "이 자리에서 대표자회의를 함께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들은 이번 합의에 앞서 지난해 11월 5일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4차례에 걸친 논의를 통해 이번 합의문을 결정하였으며, 민주당과의 야권연대는 별개의 사안으로 본다는 입장은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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