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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열전현장]"소수정당 무시한 '꼼수연대' 野단일화 아니다"(경인일보)

 

진보신당 "민주-통진이 연대 참여 봉쇄했다"

 

 

데스크승인 2012.03.12 지면보기 이현준 | uplhj@kyeongin.com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11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간 후보단일화는 말 그대로 두 당의 선거연대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진보신당은 이날 성명에서 "진보신당은 중앙당 차원의 공식입장을 통해 야권연대 참여의사를 밝혔지만 철저히 배제됐다"며 "이는 MB정권을 능가하는 두 당의 꼼수 연대"라고 비난했다.

 

진보신당은 이어 "야권연대라는 이름을 붙이기 위해서는 선거연대를 하겠다는 의지를 명백히 표명했던 진보신당과 함께 하는 것이 누가 보아도 상식적이지만 소수정당에 대한 배려나 예의는 찾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진보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야권단일후보', '야권연대'라는 표현을 용납할 수도 없고 인정할 수도 없다"며 "이번 총선에서 이 같은 문구를 사용할 경우, 즉각적으로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준기자

입력시간 2012.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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