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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5월 11일 (화) 11:54:20 기수정 press@incheonnews.com

진보신당에는 부부가 모두 출마하는 이색후보 한 쌍이 있다.

   
 
  ⓒ 진보신당  

바로 부평 라 선거구(부평3동, 십정1.2동)에 출마하는 최기일 구의원 후보와 인천시 비례의원 후보로 출마한 김민 후보는 부부다.

11일 진보신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김민 후보는 전남 영암에서 태어나 목포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쳤다. 고등학교를 마친 후 봉재공장에서 12시간의 장시간노동의 현실을 몸으로 체험하면서 노동자들의 현실을 개선해야겠다는 결심으로 대학을 진학, 공인노무사의 길을 걷게 됐다.

최기일 후보는 인천 옹진군 굴업도에서 태어나고 송현초, 제물포중, 광성고를 거쳐 군 생활도 굴업도에서 마친 인천 토박이다.

부부는 세종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기일 후보는 지역에서 십정동 고압송전선 이설반대 및 지중화 실천위원회, 십정동 민자도로건설반대 주민모임 공동대표를 맡아 왔다.

진보신당 인천시당 당원들은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부부 모두가 당선되는 이변을 기대하고 있다.

ㅁ 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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