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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도덕성 검증' 공방 가열(인천신문)
백석두 "의혹 입증할 사진 공개"… "허위사실 유포" 일축
2010년 05월 26일 (수) 박주성·최보경기자 jspark@i-today.co.kr
‘6·2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임박해온 가운데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의 대기업 로비 커넥션 의혹 및 성접대 파문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평화민주당 백석두 인천시장 후보는 25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8일 송 후보에게 2004년 동료 의원들과 베트남에서 현지 주재 대기업으로부터 향응접대를 받은 의혹을 밝힐 것을 제기했으나 송 후보측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거듭 비난했다.

백 후보는 회견에서 “당시 송 후보 일행의 베트남 방문 목적이 베트남 국회의장 초청에 의한 의원 외교활동이라고 밝혔으나 사실은 현지 대기업의 로비를 지원하기 위한 외유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베트남 국회나 우리나라 국회가 송 후보측에 초청장을 발송하거나 접수한 사실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는 당시 현지에서 정보통신망 구축사업과 경마장 사업, 전자교환기 사업 등의 수주를 위해 국내 대기업인 S통신사와 S사, L사 등이 사활을 걸고 로비전을 펼치고 있었으며 이들 기업이 송 후보 일행의 경비와 일정을 주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백 후보는 특히 “송 후보 일행 중 일부 의원은 당시 묶던 호텔과 다른 곳에서 이 대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술과 성접대를 받다가 현지 단속에 적발됐다는 교포사회의 복수 증언도 확인됐다”며 이에 대한 해명을 촉구하기도 했다.

그는 “단장격인 송 후보가 이 같은 의혹들에 대해 밝히지 않을 경우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며 “송 후보가 끝까지 해명하지 않을 경우 이들 의혹을 입증할 관계자 및 사진, 문서 등을 상황에 따라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2004년 8월15일부터 5박6일 동안 한·베 경제교류 협력 추진 등을 위해 당시 열린우리당 대외경제특별위 소속 의원 6명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해 하노이와 호치민시 등지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여성 국회의원들은 “5·18기념식 전야제에 술판을 벌였고, 해외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됨에도 도덕성을 내세우는 386출신 정치인의 후안무치를 기억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이은재 당 여성위원장과 정옥임 중앙당선대위 대변인, 김금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한나라당 소속 여성 국회의원 일동’ 명의로 기자회견을 갖고 “대기업 로비와 해외 원정 성접대 의혹은 분명히 밝혀져야 한다”며 이 같이 비난했다.

한편 송 후보측은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이라며 “백 후보가 인천시장에 출마했으나 누구 하나 봐주는 이가 없자 관심을 갖고자 허위 사실 등을 유포한 만큼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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