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진주갑 ) 공천·내정된 시의원 비리 추가 폭로
한나라당(진주갑 ) 공천·내정된 시의원 비리 추가 폭로
뉴시스 | 최관호 | 입력 2010.04.25 08:44 | 누가 봤을까? 40대 남성, 전라
25일 C씨의 아내인 B씨는 "남편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A시의원이 공천을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선거에 출마해서는 안된다"고 격앙된 심정을 토로했다.

B씨는 "A시의원이 아는 사람을 통해 선거 이후 돈을 돌려주겠다는 말까지 했다"며 "이는 그동안 A시의원이 남편에게 돈을 받아갔다는 것을 증명하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B씨는 "남편이 30년 동안 같이 살면서 바깥일에 대해 얘기를 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며 "얼마나 억울했으면 돈을 받으려고 했고, 또 스스로 목숨을 끊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B씨는 "조용히 묻어두려고 했지만, 양심과 도덕성도 없는 사람에게 공천이 내정됐다는 소식에 지금까지 이용만 당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폭로하게 된 것"이다며 "한나라당 진주갑 운영위원회는 A시의원에게 진주시의원 후보 공천을 주면 안되고, 차라리 지나가는 X에게 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B씨는 A시의원이 남편의 죽음을 경찰의 잘못으로 몰아가려고 시도하는 등 화살의 방향을 경찰 측으로 돌리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유족들보다 먼저 장례식장에 와서 기다리고 있던 A시의원이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잘못돼 이런 일이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물론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덮어씌우려는 비양심적인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B씨는 한나라당 경남도당 공심위가 후보자를 최종 확정하는 날까지 경남도당과 진주갑 운영위원회에 직권남용·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A시의원의 공천 자격 박탈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ckh@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볼리비아 기후변화 세계민중회의 참가 보고회 - "기후 변화가 아니라 체제 변하를 원한다."
-
진보신당 시당, "조전혁 의원, 교원에게 사과한 후 사퇴하라" (인천뉴스)
-
조전혁 의원, 법원 '전교조 명단 비공개 전환' 결정에 반발
-
안상수·송영길 시장후보 '박빙'
-
주요 일간지 일일 브리핑
-
[사진]계양산 골프장 반대 둘레길 걷기 행사
-
이해찬의 두 얼굴과 민주당 본색
-
창조한국당 "전과 14범 모시는 여당이 도덕성 타령?"
-
천안함 영웅들 향한 지역 정가 애도물결, 김상하 진보신당 인천시장 후보도 조문(경인일보)
-
코차밤바 세계민중회의 폐막식 - 기후정의 운동이 칸쿤에서 다시 모일 것을 결의하다
-
이호웅이 말하는 배진교의 경쟁력
-
진보신당 인천 서구 이은주 구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경기방송뉴스)
-
'4월 혁명, 인천의 주체는?'-서규환 인하대 교수, 인천 운동양상 연구 논문 발표
-
계양산 골프장 반대 ‘둘레길 걷기’ 참여 (경기일보)
-
선거 이모저모 (인천일보)
-
역시 한나라당! 당진군수, 위조여권으로 출국하려다 도주
-
한나라당(진주갑 ) 공천·내정된 시의원 비리 추가 폭로
-
송영길,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선출
-
[안내] 노회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4.29)
-
"어뢰 아닌 침수로 인한 파손인듯", 해난구조전문가 이종인씨(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