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379 추천 수 0 댓글 0 조회 수 337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캐스팅보트' 소수정당 의원 모시기(경인일보)
과반의석 실패 구의회 한나라·민주 '러브콜 경쟁'
데스크승인 2010.07.01   지면보기 김도현·정운 | kdh69@kyeongin.com  
[경인일보=김도현·정운기자]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등 인천의 소수 정당 소속 구의원들이 '귀한 몸'이 됐다.

이달 초·중순을 전후해 6대 전반기 의장단 원구성을 앞두고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는 데 실패한 한나라당과 민주당으로부터 경쟁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정원이 7명인 중구의회는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각각 3석, 진보신당이 1석을 차지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모두 진보신당을 끌어안아야 의회 다수당 지위를 확보, 의장을 비롯한 원구성에서 절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상황. 양당 모두 선거 직후부터 진보신당 김규찬 의원을 끌어안기 위해 치열한 물밑접촉을 벌여 결국 민주당이 웃었다.
진보신당 김규찬 의원은 "중구의회는 도심권과 영종권 2개 선거구로 이뤄져 있어 도심권 출신이 의장을 맡고 영종출신이 부의장을 맡는 것으로 민주당 측과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중구의회는 2일 원구성을 위한 임시회를 열 예정이다. 의장은 민주당 김철홍 의원이, 부의장은 김규찬 의원이 유력하다.

정원 17명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각각 8석을 차지해 과반수 의석 확보에 실패한 남구의회에서도 캐스팅 보트를 쥔 민주노동당의 영향력이 부각되고 있다. 민주노동당 문영미 의원은 원구성과 관련해 한나라당 및 민주당 측에 의석 수는 적지만 대등한 위치에서 협상을 하자는 '통 큰' 제안을 던져놨다.

문 의원은 전체 5석의 의장단을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2석, 민주노동당이 1석을 맡자고 제안했는데, 한나라당은 긍정적인 반면 민주당은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은 "7일 임시회 때까지 민주당이 원구성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한나라당과 보조를 함께 하겠다"며 민주당 측을 압박하고 있다.

한나라당 3석, 민주당 2석,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각각 1석씩인 동구의회의 원구성 셈법도 복잡하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에서 각각 1명씩의 의장 후보가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지만,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소속 당선인들의 의중은 안갯속이어서 양당을 초조하게 하고 있다.

한편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인천지역 10개 군·구 기초의원(비례대표 포함)의 정당별 소속을 보면 한나라당 53명, 민주당 50명, 민노당 5명, 진보신당 2명, 무소속 2명 순이다.

김도현·정운의 다른기사 보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5 "종합문예회관 법인화 입장 밝혀라"(인천일보) 2 이근선 2011.12.07 2291
794 "중구 동화마을사업, 계획도 없이 왜 추진했나" file 이근선 2013.12.17 4474
793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도입해야" 이근선 2010.10.09 2170
792 "진보대연합은 없다" , [선거연대 전국현황] 서울 합의 주목돼…지역에 따라 제각각 진보신당홧팅 2010.04.07 2937
791 "차떼기 후예" 野 공세 압박… 與, 공천 박탈 '발빠른 진화' 박스떼기 2010.04.19 2737
790 "천안함, 침몰 순간부터 물 찼다"…군당국 왜 거짓말? 분노 2010.04.07 2894
789 "최저임금만 보장된다면, 재입대하고 싶은 심정" (인천뉴스) 1 이근선 2011.04.18 2243
788 "출입국지원센터, 이름만 바꾼 난민지원시설"(인천in) file 이근선 2013.09.05 2367
787 "친환경급식 축소 조속히 해결하라!"(인천뉴스) file 이근선 2011.03.23 1972
786 "캠프마켓도 조사하라" 이근선 2011.06.01 1868
785 "통합진보당 약칭 진보당 안돼"(인천일보) 1 이근선 2012.02.09 1644
784 "학생, 학교 서열화하는 일제고사 폐지해야"(인천뉴스) 1 file 이근선 2011.06.30 2417
783 "한국GM,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화 하라"(인천일보) file 인천시당 2015.01.21 1944
782 "해고기간 급여 포기하라, 거부하면..."(오마이뉴스) 1 file 이근선 2011.11.26 1957
781 "황우여 대표, 진주의료원 사태에 명확한 입장 밝혀야" 진보신당 이근선 대변인 인터뷰(인천in) file 이근선 2013.06.17 1914
780 '4월 혁명, 인천의 주체는?'-서규환 인하대 교수, 인천 운동양상 연구 논문 발표 330 인천in 2010.04.26 8420
779 '건강보험 하나로', 전국서 본격 활동(레디앙) 이근선 2011.03.13 2527
778 '공천 후폭풍' 무소속 바람, 탈당사태 확산·경선 불참… 출마강행 움직임 요지경 2010.04.19 2785
777 '기피대상'→'살기좋은 아파트 1위'로 거듭난 비결은?(아시아경제) 1 file 이근선 2011.07.28 2512
776 '동구 교복지원 조례 부결' 인천연대 반발(경인일보) 이근선 2011.12.09 2088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43 Nex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