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급식 축소 조속히 해결하라!"(인천뉴스)
| "친환경급식 축소 조속히 해결하라!"(인천뉴스) | ||||||||||||||||||||||||
| 4월부터 친환경무상급식 통합 운영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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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과 친환경생산농민모임은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친환경급식 축소에 따른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친환경과 무상급식이 분리 추진됨에 따라 친환경 우수농산물 차액 지원 사업을 대거 포기해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을 만들려는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학교급식 수요를 예상해 생산했던 농민들에게 막대한 어려움이 초래되고 있다는 것. 단체는 매년 전년도 수요에 따라 생산한 친환경 쌀이 올해 갑자기 학교별로 친환경우수농산물 지원사업을 포기하면서 창고에 쌓이면서 농가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다른 시도에는 없는 친환경우수농산물을 공급받는 학교의 약7,500원 가량의 학부모 자부담이 학부모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고, 차액을 걷어 정산해야 하는 학교의 행정업무 부담으로 작년에 신청한 초등학교의 대부분인 80%가 친환경우수농산물 차액 지원을 포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들은 4월부터 무상급식이 도입된 초등학교부터 학부모 자부담을 없애고 행정적으로 친환경과 무상급식을 통합 운영할 것을 촉구했다.
강화환경농민회 황인엽 대표는 "학교급식에 전념했지만 지원이 되지 않아 가슴이 쓰리다"며, "정권이 바뀔때마다 '동북아허브'를 외쳐대는데 친환경 농민에겐 어떤 지원도 없어 안타깝다"고 전했다. 그는 "보도블럭 덜 깔고 지원해주면 시와 군ㆍ구, 시교육청, 농민이 모두 다같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호소했다.
한편, 친환경농업생산자들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친환경생산농가 전체회의를 갖고 시민들과 공동대응할 것이며, 시 관계자들은 열린 자세로 시민사회와 생산농민의 목소리를 수렴하라고 촉구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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