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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시당, 위원장 이은주 당선!(인천시민방송)

 

2012년 총선과 진보신당의 강화발전,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등 전력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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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인천시당 이은주 위원장


진보신당 인천시당이 지난 14일부터 5일간 진행한 임원 선거에서 제3기 인천시당 임원진으로 위원장에 이은주, 부위원장에 박육남, 이근선, 장광수가 당선됐다


인천시당 이은주 위원장은 "2012년 총선과 진보신당의 강화발전,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 등"을 주요활동으로 삼고 "소통과 통합을 위해 정치의 실질적 주체인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당선사례를 밝혔다.


이들은 또한 "후보 조기발굴과 정치지형 변화에 따른 선거연합 등, 3월에 총선 대응을 위한 선거기획단을 구성하여 반드시 당선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조직해 나가겠다"며 "인천에서도 진보신당의 국회의원을 만들어 인천의 소외된 노동자, 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선거 기간 이은주 위원장을 비롯한 3기 임원 후보들은 당원들과 현장 노동자, 인천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민주노총 소속 현장순회 및 당원 유세와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 박인옥 기자

 

 

진보신당 인천시당 위원장 이은주입니다.


이번에 인천시당 위원장으로 출마하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3살에 인천에 내려와 이제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노동현장에서, 민중단체와 정치단체, 시민단체 활동, 진보신당에 이르기까지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저의 꿈은 노동자, 서민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는 사회, 비정규직이 없는 사회, 푸르른 산과 맑은 강물이 흐르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신의 자질대로 마음껏 끼를 펼칠 수 있는 사회, 가난해도 의료혜택이 보장되는 사회, 1등만이 대접받는 사회가 아니라 2등, 3등 그리고 꼴찌도 존중하고 박수받는 사회, 여성, 노인, 소수자의 인권이 보장되고, 행복한 사회입니다.


이러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치권력과 제도를 바꿔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압니다.


이명박 정부의 막무가내식 국정 운영은 노동자, 민중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4대강 사업으로 국토의 파괴와 서민들의 복지로 쓰여질 예산이 사라지고, 연평도 사태 이후 한반도 초긴장 상태를 만들어 전쟁 분위기로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날치기는 일상처럼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앞에 놓여있는 정치적 현실입니다.


또한 2012년 총선과 대선이라는 중요한 정치 일정이 있습니다.


첫째, 소통과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당 발전을 위한 고민, 제안, 의견을 많이, 제대로 듣겠습니다.

각 당협위원회, 노동 현장, 소모임, 학습모임 등 각종 모임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당원들의 의견을 듣고, 당의 주요한 의사 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당원들의 소통과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정치의 실질적 주체인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국민의 우리 당에 무엇을 해줄 것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지금 정치인들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좀 더 가까이서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도 다른 정당들보다 민주적이고 소통을 잘하는 편이지만 더욱 더 가까이 국민과 소통하는 당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둘째, 당원협의회와 각 위원회가 제대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당협의 현실적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각 당협이 서는 것이 인천시당이 강화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당적으로 비정규직 투쟁을 비롯한 건강보험하나로 사업 등 집중해야 할 사안을 선택하고, 힘을 모아내겠습니다.


지역정치, 지역사업을 위해 2명의 구의원들과 연계하여 정책과 사업 발굴을 통해 당협의 지역사업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가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및 지역사업단을 더욱 내실화하겠습니다. 노동위원회를 강화하고, 정책위원회의 진보포럼을 통해 일상적인 당원 교육, 토론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당 역량 강화와 진보 정치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당은 2010년 9.5 임시 당대회에서 “진보신당의 역량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하자”는 당 발전전략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당 역량강화 소위와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소위를 구성하여 논의 중에 있습니다.


신자유주의 극복,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실현, 생태 여성 소수자 등 진보적 가치와 복지국가 건설이라는 가치 기준과 원칙을 명확히 하면서 진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진보정당운동 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정치적 오류 및 편향, 낡은 정치 활동과 조직 활동의 관행을 혁파하는 과정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진보정당의 발전을 위해 어떤 원칙과 실천들이 필요한지 논의와 토론을 통해 당 내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모아 내겠습니다.


넷째, 2012년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후보 조기발굴과 정치지형 변화에 따른 선거연합 등, 3월에 총선 대응을 위한 선거기획단을 구성하여 반드시 당선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조직해 나가겠습니다. 인천에서도 진보신당의 국회의원을 만들어 인천의 소외된 노동자, 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은주 인천시당 위원장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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