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 출범(뉴시스)
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 출범(뉴시스)
기사등록 일시 [2012-01-05 15:23:12]
【인천=뉴시스】차성민 기자 = 진보신당이 핵없는 한국 사회를 만들기 위한 '탈핵운동본부'를 출범시켰다.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지난 12월 22일 한국수력원자력(주)이 발표한 삼척과 영덕의 신규원전부지 선정 철회를 촉구하고, 핵없는 한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탈핵운동본부'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탈핵 운동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는 심재옥 부대표를 본부장으로 한 녹색위원회와 정책실, 삼척과 영덕이 소재한 강원도당과 경북도당을 중심으로 사업을 벌이게 된다.
탈핵운동본부는 신규원전부지 선정 취소를 위한 1인 시위를 집행하고 현수막 부착과 서명운동, 반핵 강연회, 정책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또 올해 열리는 총선과 대선에서도 2030년까지 한국 사회 탈핵을 핵심 의제로 선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진보신당 인천시당도 이날부터 각 당원협의회들이 인천시 전역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1인시위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진보신당은 지난해 12월2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정문 앞에서 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를 갖고 "한수원(주)이 지난해 12월22일 발표한 삼척과 영덕 두 지역에 대한 신규 핵발전소 부지 선정 발표에 대해 부지선정위원회의 인적 구성도 선정 이유도 밝히지 않은 이유와 한국 사회의 탈핵을 엄청나게 늦추게 될 폭거"라며 강력 반발한 바 있다.
csm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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