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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vs송영길, 인신비방 '공방전'
한나라 시당 당원 교육용 책자 "인신비방"-"모두 사실"
2010년 05월 12일 (수) 12:05:06 기수정 press@incheonnews.com

   
 
  ▲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예비후보 선대위 김성호 대변인이 한나라 시당 당원 교육용 책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 ⓒ기수정 기자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예비후보 간 경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송영길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김성호 대변인은 12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상수 후보가 민주적 선거원칙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성호 대변인은 먼저 안 후보가 앞으로 단 한차례 진행되는 선관위 주최의 법정 토론회를 제외하고는 모든 선거토론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민주적 선거의 기본과정인 선거토론회 거부에 쏟아질 여론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안 후보가 모든 선거토론을 전면 거부한 이유가 뭐냐”고 따져 물었다.

그는 이어 “토론회 거부 방침도 모자라 안 후보는 송 후보에 대해 부끄러운 인신비방과 흑색선전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인천광역시당 당원 교육용’ 책자가 대량으로 배포됐는데, 그 책자 안에는 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 한나라당 인천시장 당원교육용 책자 내용 일부 ⓒ기수정 기자  

김성호 대변인은 “당의 선거책자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인신공격과 흑색선전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정책과 비전을 통한 후보의 검증이라는 포지티브 선거운동이라고는 아예 찾아볼 수도 없다”고 맹비난했다.

김 대변인은 “안 후보는 지난 11일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협약식에 참석해 송 후보와 함께 정책선거를 통한 깨끗한 선거를 약속했으면서 뒤로는 송 후보에 대한 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일관하는 책자를 대량으로 뿌리고 있었던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이에 김성호 대변인은 안상수 후보를 향해 “송 후보 비방책자를 전량 수거하고, 공식 사과해야 한다”며 “송 후보 비방책자를 전량 수거하지 않으면, 부정선거와 후보 비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것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TV 등 앞으로의 토론회 거부 방침을 철회하고, 선거토론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즉각 논평을 내고 “대체 무엇이 송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이고, 흑색선전이라는 것이냐”고 반박했다.

안상수 후보 선대위는 “한나라당 인천시당 당원교육 소책자에 송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이나 흑색선전을 한 사실이 없다. 모두 사실인 내용을 담은 것”이라고 단언했다.

선대위는 송 후보를 향해 “책자에 담긴 내용이 사실인지부터 답한 후 당원교육용 소책자에 대해 논하라”고 맞섰다.

선대위는 이어 “선관위 주최 법정 토론회를 제외하고는 모든 선거토론을 거부했다는, 사실무근인 소문을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발표하는 것은 유권자 및 언론을 기망하는 행위”라고 못 박았다.

그러자 송 후보 측은 “안 후보의 요구에 대해 대승적으로 수용한다.”며 “안 후보가 그렇게 알고 싶은 인신비방 내용에 대해 송 후보는 한 점 꺼릴 것 없이 해명할 것”이라고 응대했다.

이어 “안 후보는 우선 19일 예정된 인천지역 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에 나서 모든 것을 해명하고, 이후 모든 선거토론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ㅁ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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