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야권연대 들러리는 싫다”(기호일보)

by 인천시당 posted Feb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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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야권연대 들러리는 싫다”(기호일보)

 

인천시당 “참여 정당엔 선거구 1곳 이상 배정해야”

야3당 후보 단일화 논의과정서 ‘소수당 배려’ 촉구

 

 

2012년 02월 14일 (화) 양광범 기자 ykb@kihoilbo.co.kr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최근 야 3당에서 논의되는 야권 연대와 관련, 소수 정당을 배려치 않는 야권 연대는 단일화가 아니라 다수 정당 후보 선출에 들러리를 서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13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야권 연대를 통한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지난달 31일 ‘2012 인천시민정치행동과 야3당(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진보신당) 연석회의 출범’에 적극 참여해 왔다”며 “그러나 최근 민주통합당이 야권 연대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야권 연대는 가치·정책을 중심으로 하며 소수 정당을 배려하는 것은 기본 방침이다” 라며 “소수정당을 배려하지 않는 야권 단일화는 단일화가 아니라 다수 정당의 후보 선출에 들러리 서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진보신당 인천시당은 “19대 총선 야권 연대에 참여하는 모든 정당에게 인천지역 선거구 최소한 1곳 이상은 배정될 수 있는 야권 단일화 방법이 채택돼야 한다”며 최소한 이달 28일까지는 야권 연대 협상이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입력시간 2012.02.14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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