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보도자료

조회 수 29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1. 8.30.(월)

[논평] 곽노현 교육감, 즉각 사퇴해야 한다

- 검찰의 기획수사라 하더라도 사실이라면 버틸 명분없어

- 교육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 서울시장+교육감 선거로 확인해야

곽노현 교육감이 지난 교육감 선거과정에서 진행된 후보단일화 과정의 상대방에게 금품을 건넨 사실이 확인되었다. 수사에 따른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인한 것이다. 검찰에 의한 기획수사라 정치적 공세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사안에 교육감이 용기를 낸 일은 높이 살 만하다.

하지만 스스로 금품 제공의 내용을 밝혔다고 해서 문제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알다시피 곽노현 교육감은 경기도의 김상곤 교육감과 더불어 새로운 교육복지의 실험을 주목을 받는 인물이다. 그래서 선거과정에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자신과 자신의 아이들에 대한 희망을 그에게 걸었던가.

반면 새로운 교육을 반대하는 세력은 끊임없이 흠집을 잡으려 해왔고, 무상급식에 대한 주민투표가 끝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카드를 내놓는 검찰의 태도에서 또 다시 증명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정책을 실현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정책능력'과 '가시적 효과'보다도 '명분'이었음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이로써 곽노현 교육감이 추진했던 수많은 사업들이 중단될 것인데, 이는 다른 누구도 아닌 교육감 스스로가 장애물이어서 그럴 것이다.

진보신당 서울시당은 무거운 마음으로 곽노현 교육감의 사퇴를 요구한다. 이를 통해서 새로운 교육에 대한 희망이 곽노현 교육감 개인의 것이 아니라 서울시민들 모두의 바람이었음을 확인하자. 지금 이 시기야 말로, '죽어야 하는' 엄중한 시기라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6 <성명>LG는 트윈타워 청소 노동자들을 지금 당장 고용승계하라!! 서울특별시당 2021.03.15 571
385 [성명] 부당해고 245일째, 아시아나 케이오 노동자 부당해고 철회하고 즉각 복직시켜라!! 서울특별시당 2021.03.15 588
384 <<성명>서울교통공사, 서울신용보증재단 콜센터는 고객센터 노동자들을 지금 당장 직접 고용하라!! 서울특별시당 2021.03.15 653
383 [논평] 10년된 버스준공영제 특권, 시민의 손으로 밝힌다 file 서울시당 2013.06.27 2235
382 [논평] 서울시의 예산사업 공개 제도! 좋다, 한걸음만 더 나가자 냥이관리인 2013.05.13 2244
381 [논평] 서울지역 시민사회단체의 경전철 건설 계획 재검토 촉구를 환영한다 종섭 2013.08.01 2259
380 [보도자료_보고서] 서울형 뉴딜일자리에 대한 분석보고서 발표 file 냥이관리인 2013.07.23 2266
379 [논평] 서울시 어르신 신문 발간? 다른 방식으로 해결해야 종섭 2013.06.13 2268
378 [논평] 강제퇴거가 되어버린 쪽방촌 리모델링 사업 - 맹목적 선의는 폭력이다 file 냥이관리인 2013.08.13 2276
377 [논평] 누가 경전철 '거품'을 조장하는가? - 서울시의 태도가 중요하다 file 냥이관리인 2013.07.12 2281
376 [논평] 120다산콜센터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한다 종섭 2013.07.31 2282
375 [논평] 중단 기로에 선 다산콜센터, 서울시의 결단만 남았다 file 냥이관리인 2013.08.13 2314
374 [논평] 대형마트 판매 품목 제한 철회? 서울시는 발뺌 말라. 프쨩 2013.04.08 2381
373 [논평] 지하철 9호선, 서울시가 운영하는 것이 정답이다 종섭 2013.05.31 2388
372 [논평] 세빛둥둥섬법 일부 통과를 환영한다 냥이관리인 2013.05.02 2389
371 [논평] 120 다산콜센터 상담노동자 성폭력 사건, 책임자 처벌과 서울시의 대책 마련을 요구한다. file 프쨩 2013.02.06 2422
370 [논평] 참여예산의 '미성숙'을 비웃는 서울시의회의 오만함을 규탄한다 file 냥이관리인 2012.11.28 2430
369 [논평] 서울시 비정규직 대책, 이젠 노-정 파트너쉽이다 file 냥이관리인 2012.12.05 2463
368 [논평] 검찰은 민주당 문충실 동작구청장에 대한 수사를 철저히 하라 종섭 2013.07.05 2467
367 [논평] 추재엽 두둔하는 민주통합당은 그냥 새누리당과 합당하시라 file 종섭 2013.01.15 248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