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核), 탈출만이 답입니다!" 

고리1호기에 이어, 월성에서도 30년 묵은 노후원전을 재가동하려는 움직임이 노골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우리집에 30년 넘도록 쓰고 있는 전자제품이 몇 개나 있을까요? 하물며, 부품을 중고제품으로 빼돌리거나 특정제품 입찰을 유도하는 등 갖가지 비리와 불법로비가 연거푸 드러나기도 했던, 믿을 수 없는 원자력입니다.

15일 오후, 홍대입구역 앞에서 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의 탈핵 선전전이 열렸습니다. 서울시당 당직자들과 지역 당원들, 그리고 중앙당 당직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거리에서 탈핵을 이야기할 때 시민들의 반응이 갈수록 호의적이라 놀라웠습니다. 손이 꽁꽁 언 당원들에게 따뜻한 꿀차를 건네고 가시는가 하면, 나이 지긋한 시민 한 분이 카메라까지 꺼내들고 김현우 녹색위원장의 인터뷰를 찍어갔습니다.

이번 주말, 17~18일에는 월성과 밀양, 청도로 향하는 탈핵희망버스가 출발합니다. 수명연장 꼼수 부리는 고리1호기, 월성1호기 폐쇄! 송전탑 건설 반대! 우리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물려주고픈 진보신당연대회의의 공동행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21.jpg ▲ 15일, 홍대입구역 앞에서 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의 탈핵 선전전이 열렸다. (사진: 진보신당)

22.jpg ▲ "산업 전기요금이 너무 싼 거 아닌가요?" "핵발전소 증설 계획은 어떤 면에서 반대하나요?" 한 시민이 김현우 녹색위원장을 인터뷰해갔다. (사진: 진보신당)

23.jpg ▲ 진보신당 중앙당 당직자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조직실장 "핵, 탈출만이 답입니다!" (사진: 진보신당)

24.jpg ▲ 언손 호호 불며 유인물을 돌리는데, 마음씨 고운 시민 한 분이 따뜻한 꿀차를 건네고 사라지셨다. (사진: 진보신당)

25.jpg ▲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돌리고 있는 서울시당 김일웅 위원장. (사진: 진보신당)

26.jpg ▲ 이날 선전전에서 마이크를 잡은 진보신당 김현우 녹색위원장. (사진: 진보신당)

27.jpg ▲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돌리고 있는 진보신당 탈핵운동본부장 심재옥 부대표. (사진: 진보신당)
28.jpg
29.jpg
30.jpg ▲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눠주고 있는 당직자/당원들. (사진: 진보신당)

 

31.jpg ▲ 이번 주말, 17~18일 월성과 밀양 등지에서 탈핵희망버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진보신당 연대회의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laborkr@gmail.com
서비스 선택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1. [Red 서울 2014] 공동체 대관상영으로 독립영화 살린다

    2014 지방선거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진보신당 매체 홈페이지 <사랑과 혁명의 정치신문 R>에서 2014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을 집중조명합니다. 우리 동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지방의정에 대한 밑그림, 그리고 이제까지 지역에서 쌓아온 활약상을...
    CategoryRed City 발행일2013-06-03 file
    Read More
  2. 재능OUT! 진보신당 7.4 공동행동 릴레이 1인시위 참여

    국회 앞에서 1인시위를 하다 만난 노동자와 시민들이 다같이 High Jump! 일터에서 땀흘려 일하고 노동자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는 것, 같은 꿈을 꾸는 우리는 하나입니다. 7월 4일, 학습지교사 노조를 인정하지 않는 재능교육을 규탄하고 특수고용직의 노동자성...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2-07-05 file
    Read More
  3. '최저임금 5600원 UP!' 전국 시도당 1인시위-서명운동 진행

    지난 6월 말부터 진보신당 전국 시도당에서 2013년 최저임금을 노동자 평균임금의 50%, 5600원으로 책정하도록 요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습니다. 대전시당의 톡톡 튀는 코스프레가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보름 간 진행된 최저임금 1인시위, 사진으로 만나보세...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2-07-03 file
    Read More
  4. [캠페인] 삼성없는 세상을 상상하라! 탈삼성 독립만세

    진보신당은 2월 29일 오후 삼성본사 부근에서 삼일절을 앞두고 “탈삼성 新독립만세” 행사를 진행했다. 한 세기 전 일제의 침략에 맞서 독립만세를 불렀다면, 2012년의 한국에서는 ‘삼성공화국’이라 불리울만큼 한국사회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재벌권력 삼...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2-02-29 file
    Read More
  5. [캠페인] 졸업은 했는데 갈 곳이 없어요

    진보신당은 2월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졸업시즌을 맞이하여 청년실업 개선사업 공약을 발표했다. 13일, 발렌타인데이 전날 발표한 <3포세대에게 연애를 許하라>를 잇는, 진보신당 청년정책 2탄이다. 이날 정책발표는 사진가 임응식의 1953년 작...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2-02-23 file
    Read More
  6. [캠페인] 3포세대, 청년에게 연애를 許하라!

    "애인도 저도 계약직인데 재계약 통보가 안 와서 불안해요. 결혼? 해야 하는데, 경제적 여건 때문에 막막합니다."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일하면서 한 달에 30만원 벌어요. 너무 바쁘고 데이트할 돈도 없어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뭐든 다 해주고 싶죠. ...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2-02-13 file
    Read More
  7. 30년 묵은 월성1호기,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 4차 탈핵희망버스

    "고인(故人) 월성 1호기는 1982년 11월 21일 태어나 ..." 핵없는 세상을 상상하라! 지난 17일, 네 번째 탈핵희망버스가 출발했다. 올해로 30년 설계수명을 다한 월성1호기의 장례식을 치러주고, 밀양과 청도 송전탑 반대 투쟁현장도 다시 찾았다. 고조되는 탈...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2-11-21 file
    Read More
  8. 탈핵 선전전, 놀랍게 달라진 시민들의 반응

    "핵(核), 탈출만이 답입니다!" 고리1호기에 이어, 월성에서도 30년 묵은 노후원전을 재가동하려는 움직임이 노골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우리집에 30년 넘도록 쓰고 있는 전자제품이 몇 개나 있을까요? 하물며, 부품을 중고제품으로 빼돌리거나 특정제품 ...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2-11-15 file
    Read More
  9. 고리1호기에도 밀양 송전탑에도 '여기 사람이 있다'

    밀양 송전탑 건설현장은 마치 총성 없는 전쟁터 같다. 덜컹거리는 고리1호기가 돌아가는 바닷가는 무섭도록 고요하다. 한전 계획대로 송전탑 건설이 완료되면 이곳 밀양도 인적없는 겉으로는 평화로운 마을이 될 것이다. 한전이 바라는 것이 그것인가. 핵발전...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2-08-30 file
    Read More
  10. 삼척에서 영덕까지 탈핵희망버스 '핵발전소 절대 안돼!'

    갈매기가 날고 아이들이 뛰어다녔습니다. 몰아치는 파도 아래에는 더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을 것이며, 우리가 가고 없어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삶을 지속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탈핵은 이 땅에 살아갈 다음 세대와 뭇 생명들에 대한 '염치'입니다....
    Category지금 현장은 발행일2012-07-17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