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에는 강원도당 영동당협이 위치한 강릉에서 당대회 안건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사실 안건설명회보다는, 도당과 당협에서 기획한 사업이 더 중요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8일 강릉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분산개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토론회, 그리고 강릉시 시민사회단체 회원분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1시반부터 6시까지, 안건설명회를 포함해 4개의 사업을 시간의 지체없이 일사분란하게 준비하고 실행하신 영동당협 당원들께 다시 한 번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후 1시반에는 강릉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최종문 영동당협 대변인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고, 이건수 도당위원장과 김강호 당협위원장이 기자회견문을 나눠 낭독했습니다. (기자회견문 전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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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시 경에는 시청 1층에 위치한 공무원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강릉의 몇몇 시민사회단체 회원분들과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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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나눴던 얘기는 물론 평창 동계올림픽과 관련해, '올림픽 이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강릉의 공공 의료가 예산 문제로 인해 인력과 자원이 태부족인 상황, 메르스 사태에 대한 미흡한 대처 등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4시로 예정된 토론회 장소인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 도착한 3시 경, 막간을 이용해 당대회 안건설명회가 있었습니다. 보통 안건 설명에만 한 시간이 소요되고 질의시간이 한 시간 반 가량 걸리지만, 이날은 약 40분 가량의 설명과 15분 정도의 질의응답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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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왔던 주요 질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Q.
총선기본방침안이 구체적인 실행 전략과 전술 없이 목표만 제시된 것 같다. 순차적인 그림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 심도있는 조직전략을 넣었으면 좋겠다. 예컨대 민주노총 등, 정치적 지지를 보내지 않는 조직에 대한 전략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는 비례 득표에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다.
A.
반드시 검토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현재 민주노총은 진보정당에 대한 배타적 지지 방침을 철회한 상황입니다. 또한 지도부가 바뀐 뒤 주요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연맹의 정치방침을 세우는 정치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몇몇 산별에서 별도의 접촉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7월 경 연맹의 중앙집행위를 통해 어떤 방침이 제안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
총선에서 녹색당과 연대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없을까. 정책적인 의미에서 공동으로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이라든지, 비례전략에서 녹색당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A.
현재로서는 총선 연대 전략이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비례 전략 연대는, 정당에 대한 투표라는 조건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Q.(의견)
당원총투표는 말 그대로 당원들에게 직접적으로 의사를 묻는 행위이며, 이는 서로 화합하는 방향이 옳을 것이다. 다만 이것을 부의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문제의식 기저에는, 당대회 대의원들이 당원들의 의견을 담고 있지 않다는 인식이 깔려 있는 것이 아닌지. 조직적 대결의 양상을 띄고 있는 것이 유감스럽다.


설명회에 이어 곧바로 "2018 동계올림픽 분산개최를 촉구하는 강릉시민토론회 <동계올림픽과 삼시세끼>"가 있었습니다. 최종문 대변인의 사회로, 정규석 녹색연합 자연생태국장의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자로서 이현정 (주)국토환경연구소 책임연구원, 조동진 노동당 정책기획실장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한 분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두 분도 노동당 당원이십니다. (토론회 자료집 : 동계올림픽과 삼시세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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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문 영동당협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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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석 녹색연합 자연생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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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주)국토환경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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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진 노동당 정책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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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수 강원도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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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일 영동당협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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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호 영동당협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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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당, 영동당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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