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김순희, 박미언, 조미숙 당원
6월 16일 창원 대원레포츠파크에서 ‘제2회 진보신당 경남도당 당원가족 명랑운동회’가 열렸다. 지난 4․11총선 이후 당이 등록 취소되는 악조건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명랑하게 시작해보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행사였다.
남성당원 위주의 획일적인 체육행사에서 벗어나 ‘당원가족과 함께 즐기는 운동회’가 될 수 있도록 명랑운동회 프로그램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이 날 60명이 넘는 당원 및 가족들이 참석하였고 가족과 함께 라는 모토에 어울리게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참여가 많아 새로운 당원 모임의 기원을 열었다는 (경남도당)자체 평가가 뒤 따랐다.
▲ 발로 썼다고 오해받는 행사안내판. 작년 1회 행사 때 만들고 남은 것을 재활용하였다.
행사시작시간은 10시였지만 거제, 양산, 김해, 진주 등에서 먼 길 오는 당원들이 지체되어 결국 11시에 본 행사가 시작되었다.
▲ 평등․평화․생태․연대 4개 팀으로 인원을 편제했다. 사진 맨 앞은 허윤영 경남도당 창준위원장
각 경기별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나눴고 점수는 각 20점, 10점을 부여하였고 게임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중간 뒤집기용으로 스피드퀴즈의 점수는 두 배로, 막판 뒤집기용으로 윷놀이는 1등에게만 50점을 부여하였다.
팀 편제가 끝나자마자 단체 줄넘기를 시작으로 공기놀이, 릴레이 3종세트게임, 스피드퀴즈, 페트병 볼링, 윷놀이가 차례대로 진행되었고 최종적으로 평화팀이 총점 140점으로 승리하였다.
▲ 최종우승한 평화팀의 줄넘기. 진주의 서성룡 당원과 함안의 이창희 당원은 자녀를 안고 뛰는 신기술을 선보였다.
초반 불꽃은 공기놀이에서 튀었다. 심판이 공기를 잘 못 센다, 너무 엄격하다 등의 온갖 신경전을 벌여가며 각자 왕년 한 가닥씩 하던 솜씨를 뽐냈다.
▲ 참가열기가 돋보인 공기놀이. 어른들만 나서서 재미있게 놀았다.
▲ 품질검수 하듯 공기 개수 검증에 나선 각 팀 선수들.
이어 벌여진 릴레이 3종 세트는 각종 몸 개그 향연이 펼쳐져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 진주 백인식 당원의 질주
▲ 창원 손송주 당원과 왕한석 당원.
▲ 창원 박찬제, 전대동 당원
▲ 창원 조태일, 정미혜당원
▲ 스피드퀴즈 출제 중인 창원 이승호 당원
▲ 창원 최영주 당원
▲ 진주 강상곤 당원, 거제 송미량 당원
▲ 가장 많은 연습량에도 불구하고 거북이 경주속도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 몸 개그 3인방 이창희, 구자찬, 이승호 당원
점심 식사시간에는 김숙진국장의 주도로 달고나 행사와 아나바다 행사가 열렸고, 남성당원들은 뱃살의 무게를 느껴보고자 식사 후 축구라는 무리수를 두었다.
▲ 달고나 제조에 여념이 없는 김숙진 사무국장과 자녀
▲ 구)마산팀과 구)창원팀의 승부는 구)마산팀의 2:1 승리로 끝났다.
한편 이날은 많은 당원가족들이 참석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 양산 김상욱 당원의 가족들.
▲ 조혜정 당원과 딸.
▲ 창원 김정선 당원, 거제 송미량 당원과 아이들
▲ 함안 신성미 당원과 딸.
▲ 아나바다장터에 물건을 가지고 나온 당원들의 자녀.
이어 벌여진 경매에서는 종합기획사를 운영하는 이경수 전 대림자동차지회장이 협찬한 티셔츠와 점퍼를 판매하였고, 약 20만원의 수익을 올려 도당 살림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마산 김영옥당원이 사은품으로 수건을 협찬해서 행사에 참여한 모든 당원들과 가족들에게 나눠주었다. 감사합니다. ^^
▲ 창원 김영옥 당원이 협찬한 행사 기념품용 수건.
윷놀이까지 합산하여 평화팀이 최종우승을 하여 부상으로 팀 전원에게 문화상품권을, 준우승을 한 평등팀에게는 여성위원회에서 제작한 야매 천연모기퇴취제를 전달했다.
이날 최우수 선수가족으로는 양산에서 온 김상욱 당원가족이 선정되었다. 부상으로는 40만원 상당의 점퍼(협찬제품)가 주어졌다.
▲ 상을 받고 있는 김상욱 당원의 자녀.



